서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이연석)는 11월 29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170포(64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서김해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아진 쌀이다.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데서 유래한 것으로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