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동상동 금강사(주지 법장 스님)는 지난 13일 장애인, 새터민, 다문화 관련 단체와 형편이 어려운 시민을 선정하여 자비의 쌀 2천300㎏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자비의 쌀은 법장 스님이 원력과 삼보조계종 문화원장 법등 스님,법륜 포교원장, 평산 총무부장, 지일 총무국장 등 종단 대덕스님들이 주도해 불자들로부터 보시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비의 쌀은 전국에 있는 장애인과 7개 국가 외국인,새터민, 장애인, 어려운 다문화가족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