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동상동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동 출신 한글학자 눈뫼 허웅선생을 추모 하고 한글창제와 그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지난 8일 토요일에 동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어린이 그림일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사랑,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일기대회를 통해 한글의 세계적인 우수성과 동 출신 한글학자 허웅선생의 살아온 길, 업적을 소개하고 한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어린이들에게 자부심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동상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도시재생주민협의회, 무지개마을주민협의회에서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