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가온길' 최숭영 대표, 떡국떡 100상자 기탁 서울베스트신경외과, KF94마스크 5000매 기탁 홈플러스 김해점 봉사동아리 '나눔 누리', 성금 기탁 얼굴없는 천사, 버팀목자금으로 '사랑 더하기'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첫 기부는 'NH농협 김해시지부' 해동이어린이집, 이웃돕기 성품 기탁
기사 (2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해 주촌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 중심도로 중앙휀스 파손 정비 않고 장기 방치 김해 주촌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 중심도로 중앙휀스 파손 정비 않고 장기 방치 김해시 주촌면 일반산업단지 중심도로인 왕복 6차선 일부 중앙 무단횡단금지 휀스와 사고예방을 위한 중앙 분리대가 차량충돌 등으로 파손되어 방치되고 있다.이 도로의 일부 구간 무단횡단금지 휀스는 수개월 전부터 파손되어 일부는 도로 옆 화단에 나뒹굴고 있고 당초 설치한 휀스는 파손되어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또한 사고예방을 위한 철체 중앙분리대인 휀스는 자동차 충돌에 의해 파손되었지만 이 또한 오래동안 보수정비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 기업인들의 주장이다.현장 제보를 했던 모 기업인은 "아무리 산업단지 지역 이라고 해도 오가는 바 민원현장 | 민원현장 취재팀 | 2020-12-23 10:31 김해시(진영)폐기물매립장에서 난 불 5시간이 남긴 교훈 김해시(진영)폐기물매립장에서 난 불 5시간이 남긴 교훈 일요일인 지난 13일 오전 6시경 김해시 한림면 설창리 자동차 중고매매상사 앞 김해시(진영)폐기물매립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림소방서 등 소방차 7대와 소방대원 20여명이 출동 하여 화재진압에 나섰지만 발화지점이 매립장에 쌓아둔 쓰레기더미 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발화되어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포크레인을 동원하여 화재 주변에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일일이 파 들어내면서 물을 뿌리고 또 뿌렸지만 좀처럼 불씨를 잡을 수가 없었다.소방차들이 계속 물을 실어 나르고 중장비 기사가 쓰레기 더미를 파 들어 낸 곳부터 민원현장 | 민원현장 취재팀 | 2020-12-16 10:03 전신주 10여개 쌓아놓고 방치, 주변 환경 훼손 심각 전신주 10여개 쌓아놓고 방치, 주변 환경 훼손 심각 김해 우회도로를 달리다 칠산교차로 출구를 빠져나오는 우회로를 내려오는 도로와 바로 옆 아래 농로 사이 언덕 녹지공간에 대형 전신주 10여개를 불법으로 쌓아두어 주변의 녹지가 훼손되고 가로수 등나무가 자라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농민들에 따르면 "어떨 적에는 철거하여 가져온 수십 개의 전신주들이 쌓여져 있을때도 있고 수시로 실어 가기도 했다"고 한다.농민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던 취재진의 눈에 들어온 현장은 최근의 일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대형전신주들이 불법으로 도로변 녹지공간에 쌓아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민원현장 | 민원현장 취재팀 | 2020-12-09 10:15 비만 오면 물바다 장유 율하로 신도시 위험천만 비만 오면 물바다 장유 율하로 신도시 위험천만 김해 장유 율하 신도시 조성사업으로 2016년 완공한 율하1지구는 11,745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이다.율하 1지구에 이어 착공된 율하 2지구는 8,424세대의 아파트 대단지가 들어서 있다.2019년 완공하여 분양이 진행 중인 율하 2지구도 조만간 분양이 완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율하지구는 대단지아파트 분양에 이어 상업지역이 개발과 성업으로 주민의 발길과 차량 통행이 분주해졌다.율하 1지구에 비해 2지구 중심 상가 도로변 상인들과 아파트 입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은 작은 비가 오면서부터라고 한다.주민들과 상인들의 제보를 민원현장 | 특별 취재팀 | 2020-11-25 10:09 중앙선 넘은 불법 좌회전 차량, 학교 앞 도로 마비 중앙선 넘은 불법 좌회전 차량, 학교 앞 도로 마비 김해시 진영읍 국도 14호선에서 진영읍 구도심 대창초등학교 앞 도로를 연결하는 지방도가 10여년 만에 개통되어 진영읍 여래리 구도심의 숨통이 트였다며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신설 개통된 이 도로는 진영읍 신도시 14번 국도에서 진영 휴먼시안 1단지아파트 옆을 지나 낙후된 여래리 구도심 대창초등학교 동편 도로까지 연결되어 있다.이 도로개통 후 진영 신도시에서 한림, 주촌, 진례, 장유로 출근하는 운전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가기 위해 대창초등학교 옆 기존 도로와 연결된 회전식 로타리를 이용하지 않고 약 50m 전 폐철로 길을 이 민원현장 | 특별 취재팀 | 2020-11-11 09:50 카메라고발- 구봉초 앞 춤추는 시계탑 하루 두 번만 맞다 카메라고발- 구봉초 앞 춤추는 시계탑 하루 두 번만 맞다 김해시의 자랑 가야의 거리가 관리 부실로 곳곳이 멈추고 돌아서고 불 꺼지고 버려져 엉망이 되고 있지만 보수와 정비를 하지 않아 원성을 사고 있다.2년 전 고장 나 멈추었던 춤추는 시계탑의 시계가 지난여름 더위를 먹었는지 또 멈추었다. 이곳은 시민의 종 옆으로 다양한 행사가 많고 초등학교 중학교 등하교 학생들이 다니는 길목이기도 하다.교육적으로 역사문화관광지로서 관리가 철저해야 하지만 너무 자주 오랫동안 고장 나 방치되고 있어 조금은 부끄럽다는 시민들의 제보다.구봉초등학교 모 교사는 "그래도 남쪽 앞면은 4시 55분 뒷면은 2시 10 카메라고발 | 민원현장 취재팀 | 2020-11-11 09:45 공사 전 기존시설 철거 후 재설치 안 하고 방치 공사 전 기존시설 철거 후 재설치 안 하고 방치 김해시가 큰 행정 대형 사업에만 치중하면서 전국에서 큰 상은 다 타다 보니 골목골목 소소한 주민불편 정도는 아주 우습게 여기며 가볍게 넘긴다는 여론이다.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했던 각종 시설물들이 도로와 인도 정비 공사를 하면서 모두 철거하여 도로 한쪽에 처 박아 놓고는 원상복구는 나 몰라라 하고 있다.따지고 보면 모든 시설물들은 시민의 혈세로 제작되어 필요한 곳에 설치되었지만 관리부실과 무관심으로 시민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도에서 전산마을로 들어서는 도로 진입 입구에 5t 이상 차량 통행을 금 민원현장 | 특별 취재팀 | 2020-11-04 09:50 음식물 수거 차량 악취 날리며 도로 질주 음식물 수거 차량 악취 날리며 도로 질주 출근길 차들이 몰리는 김해시 외동 사거리 주변 도로를 운행하는 출근길 운전자들이 앞서 달리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서 나오는 악취가 너무 심해 출근길 기분을 다 망쳐놓고 있다며 단속을 촉구했다.문제의 음식물 수거 차량은 김해시 외동 지역의 음식물 수거 차량으로 가정집 등 수거 후 장거리 이동하면서 뒷문을 개방하여 왕복 6차선 도로 1차선으로 운행하다 보니 양방향 차량 운전자들 모두에게 악취를 날리고 있었다.운전자들은 거의 매일 같이 악취에 시달리고 있어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기다 음식물까지 도로에 흘러 뒤따라가던 승용차를 카메라고발 | 민원현장 취재팀 | 2020-11-04 09:44 농로와 배수로 기름 탱크, 기름통 방치 오염 `심각` 농로와 배수로 기름 탱크, 기름통 방치 오염 `심각` `건강도시라고 선전하는 김해시 행정을 보고 화가 치밀어 밥맛도 없다`며 화를 참지 못하시는 모 어르신에게 두 번의 전화를 받았다.김해시와 주촌면에 수도 없이 민원을 제기했지만 불법 시설물들이 철거되기는 고사하고 더욱 많아지고 있다.4년 전부터 보복이 두려워 전화번호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민원을 제기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무관심하고 오염이 심각하다고 했다.본사 취재진도 익명의 제보다 보니 처음에는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던 중 두 번째 통화에서 상세설명을 듣고 취재를 할 수 있었다.제보를 주신 분은 지역 농민으로 그분의 민원현장 | 특별 취재팀 | 2020-10-28 09:54 경전철 부원역 육교 아래 파손된 대리석 방치 경전철 부원역 육교 아래 파손된 대리석 방치 부산김해경전철 부원역사를 오르내리는 육교계단(아이스퀘어 몰 앞) 아래 부착된 대리석이 떨어져 방치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시민들은 "이곳은 경전철 김해시 관내 역사 중 가장 많은 인파가 이용하는 곳으로 도로와 인도 육교계단 승강기 등의 시설 안전관리와 도시미관 정비가 필요한데 저처럼 일부 시설들이 1년 전부터 떨어져 인도에 방치되고 있지만 보수나 정비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작은 시설이라도 적극적인 관리와 환경정비가 필요 하지만 김해시 공무원은 1천 6백여 명밖에 되지 않아 시민들에게는 꼭 필요하지만 사소하고 소소한 도시 카메라고발 | 민원현장 취재팀 | 2020-10-21 11:04 5천여만 원 LED 조명 도로명판 불 꺼진지 3년 5천여만 원 LED 조명 도로명판 불 꺼진지 3년 김해시가 1개 소당 약 5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국립김해박물관 앞 교차로와 김해도서관 봉황동 유적지 교차로에 설치한 태양열 `친환경 하이브리드 LED 조명 도로명판(멀티사인시스템)이 고장 난지 3년이 지났지만 보수 정비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연지교 옆의 도로명판은 연지공원, 문화의 전당, 홈플러스를 찾는 시민들과 국립김해박물관을 찾아오는 외부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또한 김해도서관 앞 교차로의 도로명판도 가야의 거리 봉황동 유적지 수로왕릉 김해도서관 터미널 경전철 봉황역 김해문화원 보건소를 찾아오 민원현장 | 특별 취재팀 | 2020-10-14 10:35 뿌리는 안 뽑고 잘라 방치 시내 곳곳 위험천만 흉물거리 `둔갑` 뿌리는 안 뽑고 잘라 방치 시내 곳곳 위험천만 흉물거리 `둔갑`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김해를 찾아온 친인척들은 차량 통행이 많은 김해시 주요 도로변 곳곳에 바람에 휘날리는 잘린 현수막때문에 사고가 날 뻔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의 심경을 고향 가족들에게 하소연했다고 한다.부산에서 김해 진영읍까지 승용차로 아이들과 함께 일반 국도를 이용하여 왔다는 A 씨는 김해시 국도 교차로 가변 가드레일마다 약 2m 길이의 잘린 현수막이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 1차로를 달리는 차량에 부딪치는 등 사고가 날뻔했다고 한다.또 한림면 명동 거주 B 씨는 진영역에 도착하는 가족을 마중하기 위해 승용차로 국도를 달려 진 민원현장 | 특별 취재팀 | 2020-10-08 10:03 폭우 때마다 부원동ㆍ활천동ㆍ봉황동 상습침수 이유 있었다 폭우 때마다 부원동ㆍ활천동ㆍ봉황동 상습침수 이유 있었다 김학찬 강동 농민 "폭우 또는 큰비가 오면 해반천 물의 1/2 정도가 금천천으로 흘러들기 때문에 물이 많고 유수도 빠르다. 이때 금천천으로 연결된 봉황동, 부원동, 활천동 소하천 배수로 시설 중 일부가 물이 흘러가는 하류 쪽으로 비스듬히 하여 흘러가는 금천천 본류 물에 흡수되어 빨려 나가도록 해야 하는 데 직선이 되다 보니 금천천 본류 물살에 부딪쳐 소하천물이 원활하게 배수되지 않아 큰비만 오면 물난리를 겪고 있다"김해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봉황동, 부원동, 활천동 일부 지역이 배수가 잘되지 않아 물난리를 겪고 있다.활 민원현장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20-09-16 10:44 도로 주변 화단 방치 `관리 힘들면 모두 치워 달라` 도로 주변 화단 방치 `관리 힘들면 모두 치워 달라` 김해시가 도로변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꽃단장을 하고 있다.특히 김해시는 경전철이 지나가는 지상 철로를 받쳐주고 있는 콘크리트 원통 교각 하단부에 꽃단장으로 콘크리트의 차가움과 삭막함을 따뜻한 친화적인 교각으로 변신시키고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얼마 전에는 해반천 둔치와 봉황동 유적지 일원에 꽃동산을 조성하여 도시디자인을 환층 밝게 하여 시민들의 찬사를 받았다.이러한 김해시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는 시민이 있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기존 조성해 놓았던 마을 주변 화단과 대형 화분에 대해서는 조경수와 꽃들이 말라 죽거나 계절이 지난 민원현장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20-07-29 12:01 김해 우회 국토 터널 위 국토부 광고판 6곳 흉물로 전략 김해 우회 국토 터널 위 국토부 광고판 6곳 흉물로 전략 부산지방 국토관리청 김해진영국토관리사무소가 관리하는 국토 김해우회도로(불암동↔한림 빙그레)를 달리는 차량들은 3곳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터널 양편의 입구 상단에 대형 구조물이 세워져 있고 거기에 `국토교통부`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이 문구가 색이 발해 지저분하게 변한채 수년째 방치되고 있어 김해의 도시 환경과 도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국토교통부`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라는 이 문구는 터널 3곳 양쪽 6곳에 부착되어 있다가 지난해 한 곳의 철판은 철거하여 철골만 드러나 있다.여기다 민원현장 | 편집부장 | 2020-07-22 10:46 해반천 둔치의 `꽃탑` 김해를 향기롭게… 해반천 둔치의 `꽃탑` 김해를 향기롭게… 김해시가 해반천에 조성한 대형 꽃탑이 오가는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김해시는 지난달 20일경부터 해반천 전하교에서 봉황교 사이 하천 둔치 4곳에 대형 꽃탑을 조성했다.이곳은 대체로 하천 둔치의 폭이 넓은 편으로 봉황동 유적지 해상 포구와 경전철 봉황역을 사이에 두고 있다.시민들은 "코로나 19로 답답하고 우울해 해반천 산책을 나왔는데 어느날 뜻 밖에 이러한 아름다운 꽃탑이 세워져 있어 보기가 참 좋았고 기분도 한결 나아졌다"고 했다.김해시는 이곳뿐만 아니라 봉황동 유적지 일원에 복원해 놓은 가야시대 유적 해상 포구 주변에도 꽃 민원현장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20-07-08 10:26 해반천서 죽어가는 초대형 잉어 구출 작전 해반천서 죽어가는 초대형 잉어 구출 작전 지난 17일 오전 10시경부터 수명의 시민들이 본사로 전화하여 해반천 작은 물고기들이 지난번 그 장소에서 또 떼죽음을 당하고 큰 물고기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왔다.취재진이 승용차로 현장에 도착해 보니 해반천을 산책하던 시민들이 하천을 바라보며 웅성거리고 있었다.시민들은 "왜 이처럼 수시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저렇게 큰 물고기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공무원은 한 명도 나타나지 않는다" 김해시를 성토하기 시작했다.취재진이 주차된 승용차로 달려가 대형쇼핑백을 들고 신발을 벗고 하천으로 들어가 민원현장 | 특별 취재팀 | 2020-06-24 10:28 4번째 반복, 해반천 물고기 떼죽음 보고만 있을 것인가! 4번째 반복, 해반천 물고기 떼죽음 보고만 있을 것인가!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약 145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2016년 완공한 해반천 고향의 강 사업으로 해반천이 새로운 자연생태하천으로 변모했다.이후에도 김해시는 다양한 사업 등으로 수질 2급수까지 끌어 올려 김해 대표 하천으로 조성했다.김해시는 그동안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을 정비하고 하도 준설, 호안정비, 치수기능 확대와 친수공간을 조성하였으며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야간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러한 관리 덕분에 해반천의 각종 수중 생물과 식물 조류 바지락 등이 발견되기도 했고 20년, 30년 된 초대형 잉어 민원현장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20-06-24 10:26 김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역할 금옥문 김해교 관리 엉망 김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역할 금옥문 김해교 관리 엉망 김해 시민 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 옛 공병학교를 다녀간 장병들에게 불암동 서남다리는 추억의 다리였다.부산ㆍ경남 대표 보양식인 장어가 이름을 날리며 서남다리를 찾아오는 국민들이 줄을 잇기도 했다.특히 서남다리 아래에 유사시 다리가 폭파되어 군사작전이 불가능해질것을 우려한 다리 복구와 보트를 이용한 임시다리 위로 탱크 등 군사작전을 위한 통행 훈련장이 바로 이곳에 있었기 때문에 육군 공병 부대 군인들이 상주하다시피 하여 서남다리는 잘 알려져 있다.김해의 역사이기도 했던 서남다리는 2001년 62번 국도 확장에 따라 철거되고 총연장 23 민원현장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20-06-18 09:47 창문조차 열 수 없어 주민들 이중 삼중고 호소 창문조차 열 수 없어 주민들 이중 삼중고 호소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폐철로의 경우 주변에 온통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오염물질들이 곳곳에 방치되고 있지만 청소도 방역도 없이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이러한 환경 때문에 무더운 한여름이면 악취에 시달려야 하고 모기떼와 파리, 나방 등을 차단하기 위해 창문조차 마음대로 열 수가 없다는 것이다.특히 폐철로 주변 부지에 주민들이 채소 등 텃밭 형태의 경작을 하다 보니 여기서 나오는 퇴비들이 날씨가 흐리거나 비라도 올라치면 쾌쾌한 냄세가 바람을 타고 집집마다 들이 닥친다고 했다.배수가 잘되지 않아 고여 있는 오수와 가정 폐 민원현장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20-06-11 09:4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