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금속공업㈜(대표이사 배순자)는 지난 3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김 420세트를 김해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4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학산금속공업㈜는 생림면에 소재하는 비철금속, 폐변압기 등 폐기물 처리업체로 2013년부터 매년 5백만원 이상의 생활용품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기탁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배순자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

활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장헌ㆍ이능희)는 지난 3일 사례관리 종결대상자 30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이불, 모자, 장갑, 보온양말 등 방한용품과 영양죽세트 등으로 구성된 7만원 상당의 행복꾸러미를 지원했다.이날 행사는 사례관리 종결 후 복지서비스 지원이 중단된 가구에 안부확인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고령의 대상자들을 위해 조리가 간편한 영양죽과 단백질 두유, 수분 보충젤리 등으로 구성된 메디푸드를 지원하여 노인들의 겨울철

북부동에 소재한 김해YWCA는 12월 1일 오전 11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내복 50벌(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겨울내복은 김해YWCA에서 일일 드라이브스루 브런치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후원이 더해져 총 400벌이 마련되었고,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고루 배부되어 꼭 필요한 동절기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김해YWCA 김영미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과 동절기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

김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한림면 찾아가는 작은보건소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12월 2일부터 한림면 건강위원회와 함께 건강취약계층 250명에게 건강정보 습득의 기회를 높이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어르신 건강꾸러미 사업을 실시한다.건강꾸러미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수첩, 한방파스, 수면양말, 마스크 등 1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공희조 한림면 건강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어르신의 우울증 증가 및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상황

김해시 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일 여관거주 저소득 60세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식료품 키트는 여관 내 취사 불가능한 점을 감안하여 조리하지 않아도 섭취 가능한 컵라면, 참치, 햇반, 컵밥, 김 등으로 구성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함께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으로 부원동 전체 수급자 중 약 12%가 여관거주자인 지역 특수성을 반영하여 여관생활자들의 식생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게 되었다.김계숙 위원장은 “여관 내 거주하는

삼계동에 소재한 아하데이스파 김해갸야점에서는 12월 1일 북부동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면 160개(3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조윤선 대표는 “기탁한 쌀면은 밀가루가 아닌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져 건강하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의 시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쌀면은 관내 저소득 독거청장년 및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물품 전달과 함께 동절기 저소득

어방어린이집은 12월 1일 김장김치 160kg을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는 겨울철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40가구에 전달되어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조은영 원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정원 삼안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

김해시 주촌면에 소재한 추모공원 낙원공원묘원에서 12월 2일 주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5,000장을 기탁했다.낙원공원묘원은 평소 지역사회와 어르신들 위해 해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동부노인복지관을 통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200여만원 방역물품을 기탁하기도 했다.주촌면에서는 낙원공원묘원으로부터 기탁받은 마스크는 관내 경로당 23개소 어르신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주촌면 소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에서 12월 1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5,000장을 주촌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는 매년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기탁하기로 했다.정운호 주촌면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는 사회분위기속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마스크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

칠산서부동 새마을부녀회에서 12월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0박스(200만원 상당)를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날 성품은 회원 17명이 나눔문화 실천을 위하여 한 해동안 모은 정성으로 마련하였으며,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주거급여 단독가구·국가유공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김영희 회장은 “매년 연말이 되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생각하게 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니,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 부탁드린다

회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20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지난 1일 센터 내 마당에서 가졌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본격 진행되면서 확산세가 점차 거세짐에 따라 해마다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담그던 김장을 아쉽게도 완제품으로 구입을 했고, 각 마을의 복지통장이 사전에 안부 확인 후 지정장소에 김치를 갖다 두는 등 비대면 전달을 원칙으로 했다. 장애인, 거동불편 등 부득이한 경우 최소한의 대면으로 안위를 살폈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와 쌀쌀한 추위 속에서 취약계층을 염

경남광역푸드뱅크에서는 드림축산(곽성섭 대표)에게 한우사골과 잡뼈 (2,300 kg) 약 800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 받아 지난 11월 30일 오후 2시 경남도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에게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나누었다.드림축산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집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반찬 및 국거리로 장만할 수 있는 한우 사골 및 잡뼈를 후원했다.사골국은 대중적으로 건강에 좋기로 많이 알려져 있다.이에 곽성섭 대표는 “한우 사골과 잡뼈를 우려 급격하게 추워진 겨울날씨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2월 1일 (재)김해시복지재단에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77세대에 이불(5백만원)을 지원했다.이날 기탁된 이불은 (재)김해시복지재단 산하기관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의 소외계층 7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예경탁 BNK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경남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허만원 (재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30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응원 손 편지 & 건강·정서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시설이용 및 이동제한으로 집에만 머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신체·정신적 질환에 취약한 장애인은 우울이나 불안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으며, 스스로 이용 가능한 대체기관이나 활동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제약으로 인해 집에서 고립될 가능성이 높아, 사실상 사회생활의 단절로 이어질 수 있다.이러한 장애인을 위한 '응원 손 편지 & 건강·정서 키트' 지원 사업은 ‘코로나

북부동에 소재한 구봉초등학교(교장 조은주)에서는 11월 30일 오전 11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0개(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구봉초등학교 학생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율기부 방식으로 봉지 라면을 삼삼오오 힘을 합쳐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구봉초등학교에서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학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기부를 통해 작지만 의미 있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 사랑나눔재단은 30일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김해시 '2020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2,000만원 상당의 김치를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김치는 '2020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지원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에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배부될 예정이다.예경탁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여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봉사단체 하나래가 26일 진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미혼모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하나래는 진영지역 봉사단체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매월 회비를 적립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회원들은 그레피티 니팅, 미혼모 돕기, 주민들과 함께 하는 거리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김옥진 하나래 회장은 “단체가 2014년 설립된 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엄마들의 작은 봉사로 우리 지역사회가 더 밝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우

김해시 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아동·청소년 65명에게 새싹키트를 전달했다.새싹키트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식료품(햇반,참치,우유,간식) 등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하였고 각 가정에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여 비대면으로 전달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김해시도시재생센터의 지역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약 20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된다.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계숙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내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의 위생 및 건강을

김해가야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생림면 도요마을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이번 집수리 봉사에는 송상헌 회장을 비롯해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 1가구를 방문해 단열시공,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송상헌 김해가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에게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

김해 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장유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박스 나눔 행사'를 갖고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2세대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추운겨울 건강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겨울용품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용품(내복, 양말, 목도리) 3종을 직접 구입하고 손수 포장했다. 또한 딸, 아들, 손자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손편지를 쓰면서 진정한 지역사회 복지나르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