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맞잡았다.경남도는 28일 경남도청에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 경남도, 전라북도, 경북도, 김해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합천군, 남원시, 고령군 등 영호남 3개 도와 7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다할 것과 등재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등재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협의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등재 대
가야권 이슈 | 장종석 기자 | 2018-08-2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