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25일부터 2월 26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점포별로 시설개선비(공급가액)의 80%를 지원하며 점포환경개선, 코로나19 방역시설, 홍보지원 등에 업체당 최대 200만원 한도로 150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세부적으로 보면 내·외부 점포 인테리어(옥외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등), 시설집기류 구매(진열대, 입식테이블 등), 코로나19 방역시설(발열체크기, 테이블 칸막이, 가림막 등), 안전시스템 설비(소화, 방범설비, CCTV, POS시스템), 홍보 지원(홈페이지 구축, 홍보물 제
산업/경제 | 조민정 기자 | 2021-01-29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