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동자생단체에서는 난치병(백혈병)으로 고통받으며 투병중인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일 오전 11시 삼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성금 130만원을 학교장에게 전달했다.오늘 전달한 성금은 관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생단체로써 안동문화의집자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원봉사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체육진흥회, 삼안동청년회자율방범대 총 12개 단체에서 참여하여 모은 성금이다.박영상 삼안동장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과 그 가
행복나눔 | 조민정 기자 | 2018-06-2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