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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동 푸르지오아파트 앞 도로변 불법 쓰레기장 경전철 부원역사 안 빗물 줄줄 이용시민 물방울 세례 부원동 중앙화단 둥근소나무 50여그루 고사 진행 부원동 삼승병원 주차장 앞 인도 쓰레기 방치 경전철 부원역 그린코아더센텀… 모두가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이라 했는데? 10월 18일ㆍ11월 1일자 영남매일 보도 후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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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김해시 오방회 협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인덕식품, 구멍떡 1500kg 나눔 SY가스, 김해미래인재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생림한우전문점, 간편조리식품 기탁 정가네농원, 재래식 된장 360kg 기탁 NH농협 경남본부,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3억원 기탁
기사 (5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해의 교육정책 이대로 안 된다. 김해의 교육정책 이대로 안 된다. 초 58, 중 31, 고 22, 특수1개교 재학생 총 80,325명고교진학생 상위 15% 김해인재 매년 1천여 명 역외유출 심각김해지역 중학생 교육학습 타 지역보다 연 40일 정도 부족지역 학군 2012년 14명, 2013년 174명, 2014년 268명 미달졸업초등학교 인근 중.고등학교 두고 근거리 원정 통학 해야인구 13만 장유1.2.3동과 진영지역 지역고등학교 증설 필요김해집안의 식구가 52만을 넘어 53만이 문턱 앞에까지 왔습니다.가문이 번창하면서 자손들도 급속히 늘어 공부를 시켜야 하는 후손들이 십만 명을 훌쩍 넘고 있습니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4-02-02 17:48 조유식의 허튼소리- 서울 용산역에서 마산행 완행열차에 몸을 싣고 서울 용상역에서 마산행 완행열차에 몸을 실고 68년 1월 21일 김신조가 이끄는 북한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휴전선을 넘어 62km 를 침투하여 북악산에 다다른 공비들이 청와대를 목전에 두고 우리 군·경찰에 발각되어 공비 31명중 29명이 사살됐고 한명은 자폭했으며 김신조는 생포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온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4-01-26 14:25 연지공원 김해대표 랜드마크로 만들자 연지공원 김해대표 랜드마크로 만들자 연지공원 김해대표 랜드마크로 만들자연자루 복원, 용병 기마상, 사충신 전투장면, 도자기 거리와수로왕 탄생도, 허황옥 공주 뱃길, 가야유물 거리 조성 필요 한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은 그 도시의 브랜드화에 매우 중요합니다.기업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하듯이 그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은 그 도시의 이미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더 쉽게 인식하도록 해 줍니다. 최첨단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은 휴대폰 하나로 전 세계에 자신이 머물고 있는 도시의 자랑스러운 모든 것을 담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 도시인과 외국 관광객까지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4-01-20 09:34 조유식의 허튼소리- 벙거지 쓴 뽀이에서 특 연회장 주임으로 승진하다 벙거지 쓴 뽀이에서 특 연회장 주임으로 승진하다. 하루는 맥주를 주제로 시를 짓게 했는데 그때 배운 맥주시가 너무 와 닿아 아직까지 써 먹고 있다. 주방장님은 맥주잔은 역사로서 우리가 태어(생)나고 사라져 가는(죽음)이치가 이 잔에다 담겨 있다며 직접맥주를 따라주며 살다가 힘들 때 맥주잔이 넘치도록 맥주를 가득 부어 마시면서 자기가 가르쳐 준 시를 음미해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4-01-19 16:57 조유식의 허튼소리- 김해시장 출마 예상자 여론조사, 참으로 짜증스럽다. 우리 회사의 일반 전화가 10여대가 된다.이러다 보니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것이 금년 김해시장 선거 여론과 인지도 질문이다.요 며칠 사이 많은 시민들이 똑 같은 내용의 전화를 받고는 짜증 나서 죽겠다는 하소연들이다.필자도 이분들이 지적한 그 내용의 전화를 세 번이나 받아 보았기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많은 시민들을 화나게 하고 짜증스럽게 했던 질문은 1.지난번 김해시장 선거에서 김맹곤 후보가 34.1%를 득표했으며 한나라당 박정수 후보가 29.6%, 무소속 김종간 후보가 29. 4%를 득표하여 김맹곤 후보가 당선되었다.당시 한나라당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4-01-15 15:54 조유식의 허튼소리- 호텔 주방장으로부터 주도(酒道)를 배우다 호텔주방장으로 부터 주도를 배우다. 필자는 유년 시절부터 남다른 각오가 있었다. 첫 번째 각오는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어 우리식구 한집에서 사는 것이었고. 두 번째 각오는 절대 술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세 번째 각오는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는 것이고, 네 번째 각오는 돈도 벌고 출세를 하게 되면 술과 담배를 만들어 내는 공장을 없애버리겠다는 것이었다.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4-01-13 07:39 대형유통업체 현지법인화하라! 대형유통업체 현지법인화하라! 홈플러스·메가마트·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현지법인화 촉구하여김해지역 사회공헌에 기여하겠다는 허가 당시 약속 이행시켜야 한다.광주시·대구시 시민단체, 행정·정치지도자 합심으로 현지법인화 실현52만 대식구 김해 집안을 걱정하고 있는 시민단체지도자 행정지도자 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 사회지도자 어르신들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우리 집안은 날로 비대해져 2020년에는 식구가 6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식구가 늘어나면서 생활비와 교육비, 필요시설 확충비가 엄청나게 들어가면서 빚도 자꾸 늘어만 가고 있어 가족들의 걱정이 태산입니다.할머니 조유식의 허튼소리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4-01-12 17:21 조유식의 허튼소리- 벙거지 모자 쓴 호텔 뽀이 되다 벙거지 모자 쓴 호텔 뽀이 되다. 서울생활이 이처럼 힘들 줄 알아서면 서울오지 말 것 하는 후회도 들기도 했다. 하지만 함안 칠북 친구들에게 큰소리 치고 올라왔는데 다시 빈손으로 그냥 내려갈 수는 없었다. 다시 찾은 소개소 소장은 필자를 기억하지 못했지만 사정을 다 듣고 나서는 조금기억을 하는 듯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필자는 제법 세련된 모습에 귀염성이 있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4-01-02 09:17 조유식의 허튼소리- 한국배우전문 학원과 신촌 나이트클럽 한국배우전문 학원과 신촌나이트클럽 취직서울 생활 4개원 만에 얻은 두 번째 직장은 다방 이였으며 필자의 담당은 주방장 보조였다. 금 다방은 동대문 시장입구 바로 건너편 함흥냉면 본점 빌딩 맞은편 2층에 있었다. 혹자들은 무슨 다방주방에 남자들이 둘이나 필요하나고 의문을 가질 수도있겠지만 그때의 다방 메뉴와 지금의 다방 메뉴가 달랐기에 주방일이 많았다. 위스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2-24 15:07 조유식의 허튼소리- 키우던 개 팔아 서울 왔는데 보신탕집 취직이라니... 키우던 개 팔아 서울 왔는데 보신탕집 취직이라니... 서울은 가고 싶고 돈은 없고 해서 자전거점에서 일하고 월급대신 받은 강아지를 키워오다가 그 강아지를 팔아 돈을 마련하여 서울로 왔는데 필자의 눈에 확 들어온 간판에는 보신탕집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그 간판을 보는 순간 유난이도 필자를 잘 따르고 좋아했던 필자가 팔아버린 백구가 생각이나 가슴이 철렁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2-14 11:43 조유식의 허튼소리- 종로 제2 직업소개소를 만난 것이 행운? 최종학력무학으로 기자가되기까지(12) 종로 제2직업소개소를 만난 것이 행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만난 직업소개소 직원에 이끌러 간곳은 종로2가의 큰 도로 육교 옆에 있는 종로 제2직업소개소였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당시에는 종로 2가와 3가 사이에만 무허가 직업소개소만 50여개가 넘었다고 한다. 이들 무허가 소개소들은 신문광고 또는 막내 건달들을 고용하여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2-09 08:28 조유식의 허튼소리- 키우던 강아지 필아 서울 가다. 함안 칠북에서 자전거 수리기술을 배우던 어느 날 서울에 산다는 군인이 예비군 훈련 조교로 왔다. 김 병장으로 기억되는 그 조교는 훈련기간 중에 자전거점 바로 옆의 가게 집에서 식사와 숙식을 했다. 필자와 동네 아이들이 저녁만 되면 그 조교의 숙식 방으로 몰려가 서울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자기 아버지와 어머님이 청파동에서 청파여관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부터 조유식의 허튼소리 | 조유식 취재본부장 | 2013-12-03 14:09 조유식의 허튼소리-처음 먹어본 고래고기와 교통사고 처음 먹어본 고래 고기와 교통사고 필자가 볼모로 잡혀 있던 막걸리 대리점 길 건너 성당 앞 노상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12가지 맛을 낸다는 고래 고기를 파시는 할아버지가 계셨다. 이 할아버지는 이틀에 한번 오전 11시경 고래 고기를 가져와 팔고는 4시경 돗자리를 말아들고서는 돌아가신다. 할아버지가 가져오는 고래 고기는 인기가 좋아 대부분 떨이를 하고 빈상자만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1-24 15:15 조유식의 허튼소리- 동래온천장 막걸리 도매상에 인질되다. 동래온천장 막걸리도매상에 인질 되다. 자전거포 사장님께서 야심차게 운영하던 종합상사(자전거포, 세탁소, 만화방)덕분에 필자는 쉴 날이 없었다. 이틀간격으로 하루는 칠북 1구, 또 하루는 칠북 2구 마을마다 들려 자전거포 사장님이 알려준 마을 이장님 집으로 가서 세탁물 수거도 하고 배달도 했다. 모든 세탁물은 마을 이장님 집에만 같다주며 되었지만 만화책을 빌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1-18 12:34 조유식의 허튼소리- 이웃집 고등학생 형님 덕에 누나와의 상봉 이웃집 고등학생형님 덕에 누나와의 상봉 유난이도 필자를 좋아하면 자기 방에 재워주기도 했던 마산상고를 다니는 그 형님에게 누나를 좀 찾아달라는 부탁을 했지만 기대는 하지 안했다. 그 형님도 고등학생이었고 또 필자의 누나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못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안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얼마 후 형님이 필자를 불러 갔더니 자기담임선생님에게 부탁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1-11 16:25 조유식의 허튼소리- 보리쌀 3되에 노예가 되다. 보리쌀 3되에 노에가 되다. 필자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객지에 와서 나무꾼이 되어 나무를 팔아 번 돈으로 오색찬란한 꽃 코고무신을 사서 여동생에게 선물을 했다. 꽃고무신을 받아든 여동생이 좋아하며 방으로 뛰어 들어가 꽃고무신을 싣고는 이리 뛰고 저리 뛰면 좋아 했다. 이처럼 꽃 코고무신을 싣고 다니는 아이는 감천마을에서는 필자의 여동생이 처음이라 동네 아이들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1-04 17:57 조유식의 허튼소리- 학교에 다닐 수 있다는 희망 최종학력 “무학”으로 기자가되기까지 학교에 다닐 수 있다는 희망 감천초등학교 4학년 담임선생님께서 필자에게 한 제안은 다름 아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돈을 벌자는 것이었다. 선생님께서 필자가 5대 1로 싸우는 장면을 지켜보면서 힘깨나 쓰는 아이라고 판단하셨던 모양이었다. 선생님께서는 하시는 말씀이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0-28 19:00 조유식의 허튼소리- 공부도 하고 싶고 친구도 사귀고 싶었다. 엄마를 호위하며 밤길을 함께 했던 산짐승들은 다름 아닌 여우(야시)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 동네 어르신들에 의하며 가끔은 늑대가 엄마 앞에서 걸어가며 안내를 하며 마을 어기까지 올 때도 있었다고 한다.동네 사람들은 혼비백산했지만 엄마는 그 늑대들에게 생선 한 마리씩을 던져 주며 "고맙다. 잘 가거래이" 하며 인사도 한다고 했다. 이처럼 생선 장사를 하시면서 저녁 늦게 돌아올 적에는 어김없이 늑대와 여우가 나타나 엄마로부터 생선 대접을 받아 왔다는 것이다.이러다 보니 엄마의 생선 장사는 늘 적자였고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다. 때문에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0-21 17:47 조유식의 허튼소리- 엄마 찾아 천리 길... 비료포대를 찢어 큰 머슴 아저씨가 적어준 쪽지를 꼭 쥐고 엄마가 살고 있다는 곳을 찾아 나섰다.필자를 거두어 주고 잘 먹이고 잘 키워주신 할아버지와 가족들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의령군 정곡면을 떠나 함안군 법수면 낙동강 나루터를 건너 함안군 가야읍까지 걸어왔다.감천이라는 마을이 어디에 있는지도 얼마나 가야 되는지도 모르고 큰 머슴 아저씨가 상세하게 그려준 주소와 찾아가는 약도 쪽지를 보여 가며 물어물어 걷고 또 걸었다. 함안에서 마산 가는 유일한 차도는 먼지 폴폴 날리는 비포장 도로여서 자동차가 지나가고 나면 흙먼지 투성이가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0-14 11:47 조유식의 허튼소리- 큰 머슴과 7살짜리 꼬마 머슴 동냥을 시작한 지 1년쯤 된 어느 날 평소에는 가지 않던 제법 큰 집의 웅장한 대문을 용기를 내어 두드렸다. 동냥 좀 주이소~예... 동냥 좀 주이소~예...얼마 후 대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다름 아닌 그토록 보고 싶었던 누나였다. 서로 쳐다만 보고 한참을 울다가 누나의 양 엄마가 동냥바가지 수북이 담아준 쌀밥을 들고 돌아서는 나를 보고 누나가 당부를 했다.앞으로 절대로 오지 말라고 말이다. 누나의 깊은 뜻이 있었겠지만 나는 누나의 당부처럼 그 후 그 집에 한 번도 가지 안 했다.내가 동냥을 하여 먹고 사는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윗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0-07 17: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