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예기능의 계승과 우수공예품 발굴을 위한 '제14회 김해시공예품대전' 전시가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열린다.총 93점의 출품작(목ㆍ칠공예 6점, 도자공예 48점, 금속공예 5점, 섬유공예 9점, 종이공예 8점, 기타공예 17점)이 접수되었고 6개 분야 26명이 입상했다.6개 분야별 심사를 통해 본선에 올라온 작품들 중에서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치열한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선, 입선 작품을 선정했다.대상에는 도자공방 선
문화/체육 | 조민정 기자 | 2018-04-1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