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 푸르지오아파트 앞 도로변 불법 쓰레기장 경전철 부원역사 안 빗물 줄줄 이용시민 물방울 세례 부원동 중앙화단 둥근소나무 50여그루 고사 진행 부원동 삼승병원 주차장 앞 인도 쓰레기 방치 경전철 부원역 그린코아더센텀… 모두가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이라 했는데? 10월 18일ㆍ11월 1일자 영남매일 보도 후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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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유식의 허튼소리- 엄마 찾아 천리 길... 비료포대를 찢어 큰 머슴 아저씨가 적어준 쪽지를 꼭 쥐고 엄마가 살고 있다는 곳을 찾아 나섰다.필자를 거두어 주고 잘 먹이고 잘 키워주신 할아버지와 가족들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의령군 정곡면을 떠나 함안군 법수면 낙동강 나루터를 건너 함안군 가야읍까지 걸어왔다.감천이라는 마을이 어디에 있는지도 얼마나 가야 되는지도 모르고 큰 머슴 아저씨가 상세하게 그려준 주소와 찾아가는 약도 쪽지를 보여 가며 물어물어 걷고 또 걸었다. 함안에서 마산 가는 유일한 차도는 먼지 폴폴 날리는 비포장 도로여서 자동차가 지나가고 나면 흙먼지 투성이가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0-14 11:47 조유식의 허튼소리- 큰 머슴과 7살짜리 꼬마 머슴 동냥을 시작한 지 1년쯤 된 어느 날 평소에는 가지 않던 제법 큰 집의 웅장한 대문을 용기를 내어 두드렸다. 동냥 좀 주이소~예... 동냥 좀 주이소~예...얼마 후 대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다름 아닌 그토록 보고 싶었던 누나였다. 서로 쳐다만 보고 한참을 울다가 누나의 양 엄마가 동냥바가지 수북이 담아준 쌀밥을 들고 돌아서는 나를 보고 누나가 당부를 했다.앞으로 절대로 오지 말라고 말이다. 누나의 깊은 뜻이 있었겠지만 나는 누나의 당부처럼 그 후 그 집에 한 번도 가지 안 했다.내가 동냥을 하여 먹고 사는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윗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10-07 17:26 조유식의 허튼소리- 푸짐했던 이병철 회장님 조상묘사 떡 봉지 1950년대는 대부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끼니 걱정을 하던 때라 필자의 또래와 형 누나들도 산과 들에서 먹을 것을 찾아 배고픔을 이겨 내기도 했다. 동냥생활 중에 가장 힘든 시기는 추운 겨울과 비 오는 날이었다.추운 날은 모두가 방안으로 들어가 밥을 먹기 때문에 대문 밖까지 나와서 동냥 꾼들을 반기는 친절한 집은 별로 없었고 비가 오는 날은 더욱 눈치가 보여 동냥을 포기하고 굶기도 했다.동냥을 하다 보면 밥 한 숟가락보다 된장이나 누룽지를 퍼주는 아주머니들도 더러 있었다. 고맙고 감사하지만 동냥 꾼들에게는 고민이 아닐 수 없었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9-24 17:57 조유식의 허튼소리- 어느 날 사라진 엄마, 그리고 동냥생활 요즘 필자를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고 한다.어떤 분들은 필자를 보고 ‘저런 무식한 놈이 어떻게 기자와 언론인이 되었는지 모르겠다’며까스명수를 들이키기도 한다고 한다. 이분들의 배앓이를 고쳐주고 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필자가 왜 무엇 때문에 이 험한 언론인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다 시 한번 밝히고자 한다.필자가 태어난 곳은 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로 삼성그룹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께서 태어난 곳이기도 한다. 필자가 살던 집과 이병철 회장 생가 그리고 별장은 불과 20여 미터 이웃에 있었다.엄마가 중교리 5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9-10 07:15 조유식의 허튼소리- 극과 극의 김해 두 언론인? 며칠 전 김해고등학교 출신 모 인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런저런 안부를 전한 뒤 그 인사가 말하기를 김해뉴스 사장이 쓴 ‘기자의 단상’을 한번 읽어 보라한다. 그 인사는 회장님은 격지 사람으로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은 무학자로 15년여 동안 잡지사와 신문사에 몸담고 있는 언론이이고 김해뉴스 사장은 김해출신으로 김해고를 거처 대학을 나와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9-03 15:19 조유식의 허튼소리- 2% 부족한 김해시장 출마 예상자들... 2% 부족한 김해시장 후보들... 김해에 인물이 이렇게도 없습니까!내년지방선거에 김해시장감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인사들 중 눈을 닫고 보아도 김해시장감은 없고 모두가 딱 2% 부족합니다.내년지방 동시 선거를 앞두고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시장 교육감 도지사직에 출마하고자 하는 예비후보군들의 이름들이 본인의사와 관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현직 경남도지사, 경남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8-29 13:46 김해 의병장 사충신께 사죄드립니다.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되고 난 이후부터 전국의 중소 도시마다 자기 지역의 역사적 인물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수백 년 동안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졌던 역사 인물들이 방송과 문화예술의 발달로 새롭게 조명되면서 국민적 인기가 높을수록 서로 그 주인공이 자기 지역 출신이라며 논쟁을 벌이기도 하고 법적 판단을 요구하기도 한다.지방자치단체들이 이처럼 경쟁적으로 역사적인 인물들을 발굴하고 선양하는 주된 목적은 지방자치단체의 홍보와 관광 등 재정적인 경제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물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도시라는 이미지 효과와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8-27 10:53 김해 '사충신 묘단' 시내로 옮겨와야 한다. 김해 '사충신 묘단' 시내로 옮겨와야 한다. 현, 동상동 산 중턱⇒김해도서관 앞 봉황대 유적지 적합청소년 충의 정신선양 위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어야 “이유 불문하고 김해시는 하루속히 사충단을 원래 자리인 시내로 옮겨 와야 합니다.”김해 사충신은 타 도시에선 보기 드문 의병장들로서 임진왜란(1592) 때 김해성 싸움에서 전사한 의병장 김득기(金得器), 송빈(宋賓), 유식(柳湜), 이대형(李大亨)이다.조선 선조 25년(1592) 동래성을 함락한 왜적이 병력을 이끌고 김해성을 공격해 오자 당시 김해성의 주장군 이었던 서례원이 김해성을 버리고 달아났다.이 때문에 김해성이 함락될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8-26 07:11 조유식의 허튼소리- 우리 땅 대마도 반환, 전국 결사 운동하자! 이승만대통령도 “대마도 반환하라” 며 日에 수 십 차례 요구했다.1948년 8월 18일, 대한민국이 건국한지 3일 뒤 이승만대통령은 첫 기자회견을 통해"우리는 일본에 대마도를 한국에 반환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대마도는 上島及下島(상도와 하도)의 二島(두 섬)로 되어 한일 양국의 중간에 위치한 우리 영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8-13 10:50 조유식의 허튼소리- 근대 30년 김해지도자들 그 후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30여 년간 김해읍내 고급술집과 요리 집을 드나들던 사람들 대다수가 김해를 주름잡고 있던 부자들과 권력을 공유하던 대단했던 유지들이였다.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안 되는 일이었었다. 말로서 글로서 다 표현할 수 없는 일들을 그들은 마음만 먹으면 일사철리로 척척 해결해 낼 정도였다. 이러다보니 밤낮으로 굴려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8-06 07:42 조유식의 허튼소리- 오늘 하루도 참 잘 죽어야 하는데? 옛날에는 인생은 40부터라고 하더니 70년대 와서는 인생은 50부터라고 했다. 그리고 90년대 사람들이 인생은 60부터라고 자평하며 하루라도 더 젊은 사람들과 함께 세상의 주역으로 남고 싶어 했다. 실제로 30년 전만해도 마을단위 청년회원자격은 만 45세까지였지만 오늘날 다수청년회는 연령제한이 없는 곳이 많다. 누구나 청년회 회원이 되겠다고 하면 받아주는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7-30 07:59 조유식의 허튼소리- 힘없는 사람들의 힘든 절규 외면하는 가짜 일꾼들 “경기는 더 어려워지고 장사는 갈수록 더 힘들어져 살길이 막막합니다.” “이 장사를 안 하자니 마땅하게 할 것도 없고 어쩔 수 없이 울며 격자 먹기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터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십여 년 전부터 최근까지 대형유통 점들이 도시요지마다 들어서면서 정통시장상인들과 중소골목상인들의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7-23 07:05 조유식의 허튼소리- 기초선거 정당공천 배제해야 한다. 새누리당 과 민주당이 내년지방선거부터 기초단체장 및 의원에 대해 정당공천을 배제해야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 모두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 공천제를 폐지하겠다고 공약을 했던 사안이라 기초선거공천배제는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여야 할 것 없이 기득권을 놓기 실은 국회의원상당수가 당의 방침에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7-15 03:35 조유식의 허튼소리- 유학파 천지 호로자식들... 김해에서 좀 살았다는 분들은 이분에게 침 한번 안 맞아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 알만한 유명했던 한의원을 운영했던 원장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만료에 지병으로 고생만하시다가 너무나 쓸쓸하게 돌아가시게 되어 이웃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필자도 한때 축구를 좋아하다가 다리를 삐어 침 치료를 받은 적이 있기에 원장 할아버지를 조금 안다. 이 할아버지는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7-09 04:04 조유식의 허튼소리- 사불삼거(四不三拒)를 명심하시오. 최근 매년 김해지역 지도자들이 부정과 비리로 경찰과 검찰의 조사를 받기도 하고 일부는 구속되었다.지난달 6월 한 달만 해도 서희봉 시의원의 항소심 기각으로 의원직 상실위기에 놓였다는 보도가 나왔다.그리고 곧이어 김종간 전 김해시장이 제기한 항소심 재판부가 항소를 기각했다는 소식도, 이춘호 김맹곤 김해시장 전 비서실장 비리사건 또한 대법원에서 기각되어 원심판결의 형이 확정되었고, 전문욱 전 김해시 축구협회 회장 비리사건도 대법원에서 기각되었다는 소식이 연일 날아들었다.그동안 박연차 김해 태광실업 회장 구속, 노건평 씨 구속, 송은복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7-02 10:01 조유식의 허튼소리- 김해시장! 장기판을 개판으로 만들다? 장기가 만들어진 유래를 보면 약 3천여 년 전 인도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당시의 불교도(佛敎徒), 즉 승려들이 전쟁이나 살생을 금기(禁忌)로 하는 그들의 계율 때문에 인간 본연의 파괴 본능을 달래고, 수도(修道)를 하는 시간외에 잠시라도 세속에 흐르기 쉬운 잡념을 떨어 버리기 위해 전쟁을 모의(模擬)로 한 소재(素材)로 장기가 발명 되였다고 전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6-23 19:02 조유식의 허튼소리- 언제까지 쉬파리처럼 비굴하게 살 것인가. 천리마와 함께 단 하루 만에 천리길을 달려온 쉬파리가 자랑을 한다. 천리마는 수만 번의 뜀박질로 하루 만에 천리길을 왔지만 자신은 단 한 번의 날 개짓으로 평소의 주식을 먹어가며 천리길을 왔다는 것이다. 이 소리를 듣고 있던 쉬파리, 날 파리, 똥파리 무리들이 한 결 같이 불가능한 일을 했다고 자랑하는 그 쉬파리를 보고 부러워하며 대단한 동족으로 존경까지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6-18 15:46 조유식의 허튼소리- 광고 때문에 비판기사 보도한다? 가야문화축제 문제보도 광고 때문. 지난 4월 28일 영남매일이 ‘가야문화 없는 이상한 가야문화축제‘ 라는 제하의 기사를 특집으로 보도한 적이 있다. 보도의 핵심은 가야문화축제에 가야문화가 없다는 것이다. 축제행사취지와 전혀 다른 이상한 축제형태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사였다. 축제행사 주최 측이 밝히고 있는 축제개요에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5-26 21:19 조유식의 허튼소리- 밥티의 소원 20여 년 전 ‘밥 티의 소원’이라는 제목의 작은 책을 선물 받아 감명 깊게 읽은 적이 있다. 책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수 억년동안 마음도 생각도 없는 미물로 태어나기를 반복해온 한 생명체가 더디어 벼로 태어나 파종되어 논에 심어졌다. 파종된 벼 씨는 농부의 따뜻한 손길을 거치면 건강하게 잘 자라 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88번의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5-26 09:02 조유식의 허튼소리- 김해시의원들의 빙의(憑依) 지방의원 유급 제 시행 후 지방의원들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감시기구 등 역할보다는 오히려 각종 이권에 개입하기도하고 주민숙원사업 해결의 걸립돌이 되고 있으며 일을 너무 안 해 시의회가 꼭 필요 하느냐는 의견들이 확산되고 있다. 김해시의회만 해도 그동안 연간 법정회기 90일 중 60일을 겨우 넘기는 수준의 부실한 회기와 의회출석률을 보여 왔다. 전년도인 2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3-05-21 09: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