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YN뉴스 기획특집 - 카메라고발 김해 주촌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 중심도로 중앙휀스 파손 정비 않고 장기 방치 김해시(진영)폐기물매립장에서 난 불 5시간이 남긴 교훈 전신주 10여개 쌓아놓고 방치, 주변 환경 훼손 심각 비만 오면 물바다 장유 율하로 신도시 위험천만 중앙선 넘은 불법 좌회전 차량, 학교 앞 도로 마비 카메라고발- 구봉초 앞 춤추는 시계탑 하루 두 번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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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어통천(神魚洞天), 통천도장(通天道場), 통천사(通天寺) 신어통천(神魚洞天), 통천도장(通天道場), 통천사(通天寺) ‘통천’이라는 글은 가야불교의 사찰에서만 나오고 있다.전국에서 유일하게 밀양 삼량진 부은사와 김해 신어산 은하사 그리고 생림면 무척산 정상에 있는 통천사에서 통천이라는 글귀가 나오고 있다.부은사 뒤편 폭포수와 바위에 새겨져 있는 통천도장(通天道場)과 신어산 은하사에 들어서 다보면 종각 옆 바위에 새겨진 신어통천(神魚洞天) 그리고 생림면 무척산 정상의 통천사지와 통천정은 같은 맥락의 의미로 가야불교를 조명할 수 있는 소중한 유산이기도 하다.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4:55 무척산 정상의 천지 무척산 정상의 천지 무척산은 산정호수를 품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산과 비교를 거부한다. 규모만 작을 뿐 백두산 '천지'와 이름도 같고 생긴 것도 닮은꼴이다.일반적으로 산에 포함된 호수는 산 아래 계곡을 막아 만든 것이지만 무척산 천지는 산 정상부(505m)에 있다. 백두산 천지, 한라산 백록담과 함께 우리나라 산정에 있는 3개의 대표 호수 중 하나가 무척산 천지다.백두산과 한라산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이지만 무척산 천지는 정상 아래 분지 수 곳에서 물이 지속적으로 솟구쳐 나와 형성된 천지다.면적은 6700㎡, 저수량은 7300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4:51 가락고도궁허비(駕洛古都宮墟碑) 가락고도궁허비(駕洛古都宮墟碑) 가락고도궁허비의 뒷면에는 위쪽에 크게 분성대(盆城臺)라 쓰여 있고, 아랫쪽으로 ‘가락기원(서기42년) 1887년에 숭록대부 윤용구가 쓰고, 후손 김문배가 세웠다고 적혀있다.삼국유사에 의하면 이곳은 중궁터이다. (비석의 '허(墟)’는‘터’라는 의미임, 봉황동 '금관가야 왕궁터 발굴현장'에도 '가락국시조 왕궁 허'라고 적힌 비석이 서 있음)이 비가 서 있는 위치에 과거 가락국 초기에는 허왕후의 중궁터가, 조선시대에 와서는 김해객사터 내에 함허정 옆에 분성대가 있던 곳이다.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4:49 파사석탑이 있던 호계사(虎溪寺) 파사석탑이 있던 호계사(虎溪寺) 호계사(虎溪寺)에 대한 기록은 고려시대 목암(睦庵) 일연(一然, 1206~1289)이 지은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전한다.'삼국유사' 권3 탑상(塔像) 편에는 호계사에 파사석탑이 봉안되어 있다고 한다. 이 석탑은 서기 48년 김수로왕의 왕비 허황옥(許黃玉)이 서역의 아유타국(阿踰陀國)에서 배에 싣고 온 석탑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기록에 의하면 수로왕이 허황옥을 맞이하고 함께 나라를 다스린 것이 150여 년이었다고 한다. 이때까지 해동에 아직 절을 세우고 불법을 받드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사찰은 452년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4:46 초선대 마애불 성도(成道)족적 초선대 마애불 성도(成道)족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8호 초선대 마애석불 밑으로 커다란 족적(足跡) 하나가 있다.이 족적에 대해서는 전해오는 또 다른 설화같은 이야기가 있지만 대개 이 곳의 마애불과 더불어 불교와 연관지어 해석한다.족적은 석가모니가 生. 老. 病. 死를 떨치고 성도(成道)했다는 것을 알리는 증표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 이후에 많은 마애불상이 만들어졌지만 초선대처럼 족적이 같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혹자는 이 족적을 인도의 마우리아 제국의 아소카 왕이 세운 '마하보디 대탑'의 금강좌대 옆에 새겨져 있는 족적과 같은 성격을 띠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1:57 수로왕 7 왕자의 성불 수로왕 7 왕자의 성불 장유사(長遊寺)의 사리탑 옆에 세워진 가락국사(駕洛國師) 장유화상기적비(長遊和尙紀蹟碑)에는 장유화상과 수로왕 일곱 왕자들의 행적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가락국 시조대왕 수로(首露)와 許왕후는 열명의 왕자와 두명의 공주를 두었다.첫째 왕자는 왕위를 물러 받아 거등왕(居登王)이 되었고 둘째 셋째는 멀리 인도(印度) 아유타국에서 시집온 어머니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어머니 허씨(許氏)성을 따랐다.그리고 나머지 일곱 왕자들은 어머니의 오빠이자 외삼촌인 장유화상(長遊和尙/허보옥 許寶玉)을 따라 수도(修道)의 길에 올랐다.장유화상은 수로왕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1:52 김해시 곳곳에 새겨진 신어문양 김해시 곳곳에 새겨진 신어문양 가야와 인도, 북방민족과 남방민족의 만남을 상징하는 쌍어(雙魚)가 새겨져 있는 수로왕릉의 남릉 위의 물고기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있는 쌍어가 발견된다. 인도의 아유타국이 있던 아유타국읍에도 쌍어문이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전문가들은 인도에서 발견되는 쌍어가 가야 수로왕릉과 은하사에도 있다는 것은 허왕후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 말한다.김수로왕릉에 있는 코끼리 두상과 물고기(神魚)는 수로왕비가 된 허황옥 공주가 가져온 아유타국에서 신령으로 모시는 두 마리 물고기 대표적인 상징이다.가야권역 천년 이상된 고찰과 발굴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1:40 신어산 은하사의 목판에 새겨진 신어 신어산 은하사의 목판에 새겨진 신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인 김해 은하사 대웅전 수미단 상단에 새겨진 신어상과 대웅전 곳곳에 새겨진 머리는 용이요 몸은 물고기인 신어상이 있다.신어산(神魚山)은 금관가야와 불교가 첫 연을 맺은 의미 깊은 역사가 전해지는 명산이다. 한국의 기원과 불교 설화를 수록한 정사(正史) 는 한국 불교가 역사에 첫 등장한 배경, 가야와 불교의 결합을 이렇게 전한다.기원 1세기,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은 오빠 장유화상을 동반하고 금관가야의 수로왕을 배필로 맞이하기 위해 바다를 건너왔다. 도두촌(渡頭村)에서 이루어진 수로왕과 그녀의 첫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1:33 가락국사 장유화상 (長遊和尙) 가락국사 장유화상 (長遊和尙) 장유화상의 성은 허씨(許氏)이며 이름은 보옥(寶玉)으로 아유타국 왕자이다.가락국 시조 수로왕 건국 7년에 보주태후(普州太后) 許씨 아유타국 공주가 부모의 분부를 받고 가야로 건너와서 수로왕의 배필이 되었는데 그때 잉신 등 수십명의 일행을 감호(監護)한 이가 화상이니 태후의 오빠다. 장유화상은 이 땅에 불법을 처음 전한 스님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장유화상은 서기48년 음력 7월 27일 동생 허황옥 공주와 함께 인도에서 뱃길로 가락국에 왔다.동생 허황옥 공주는 수로왕비가 되었으며 장유화상은 가락국사가 되어 가락국 흉성에 기여했다.장유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1:28 망산도와 유주암 망산도와 유주암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의하면 수로왕이 왕이 된 지 7년이 지나도록 왕비가 없어 신하들이 왕비를 맞이할 것을 청하였는데, 수로왕은 왕비는 하늘이 정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유천간(留天干)을 현 진해시 용원동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보내 기다리게 했는데, 그 섬이 지금의 망산도(望山島)이다.어느 날 바다 서남쪽에서 붉은 색의 돛과 기(旗)를 단 돌로 만든 배가 허황후 일행을 태우고 나타나자 수로왕이 직접 나와 허황후를 맞이하여 혼례를 올리고 150세가 넘도록 장수하였다고 한다.그리고 허황후 일행이 타고 온 돌 가야권역 명소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1:21 수로왕 황옥공주 맞이하다 수로왕 황옥공주 맞이하다 서기 48년 7월 27일 황옥공주가 가락국에 도착하던 날 수로왕은 왕궁에서 서남쪽 산기슭에 장막으로 궁실처럼 꾸며놓고 기다렸다.수로왕은 허황옥 공주일행이 망산도에 도착하자 공주를 직접 맞이하여 궁으로 향하던 중 산 언덕에서 잠시 쉰 후, 허황옥 공주가 입고 왔던 비단바지를 벗어 폐백으로 삼아 산신께 재를 올렸다. 그리고는 여러 신하들을 물리치고 수로왕과 단 둘이 산으로 향했다.허황옥 공주는 침전에서 수로왕에게 "저는 아유타국의 공주로 성은 허요, 이름은 황옥이며, 나이는 열여섯입니다"라고 말한다.이에 수로왕은 "나는 천생이 비 가야지명 설화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5 11:13 진영읍민 위한 노래자랑대회 열려 진영읍민 위한 노래자랑대회 열려 김해시 진영읍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2일 진영바람개비 야시장 공연무대에서 읍민 화합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예선을 거친 12명이 본선무대에 올라 노래솜씨를 겨뤘으며 진울림 난타공연단의 난타 공연과 진영읍 안종근·최이식 이장의 섹스폰 연주, 가수 이현주의 무대가 이어졌다.대회 결과 ‘거북이’를 열창한 이수연·이은정씨가 최우수상을, ‘천태만상’을 부른 윤지연양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이 주어졌다.안승배 이장단장은 “원도심과 신도시, 농촌과 도시가 하나돼 어울려 살아가 가야권역 축제 | 손명호 지역기자 | 2019-10-14 14:57 (18)가락국 시조 수로왕~마지막 구형왕 가락국 시조 수로왕에서 마지막 구형왕까지시조 대왕 김수로왕은 김해김씨의 시조로 김해지역에 가야국을 세웠다. 그의 탄생과 치적에 관하여는 에 실린 가락국기에 전해지고 있다. 아직 나라가 없던 때 가락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각 촌락별로 나뉘어 생활하고 있었다. 42년 3월 하늘의 명을 받아 가락국의 수백 명이 구지봉에 올라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춤을 추면서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라"라고 노래했다. 그랬더니 하늘에서 붉은 보자기에 싸인 금빛 그릇이 내려왔는데, 그 속에 둥근 황금색의 알이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3 02:21 (17)김수로왕과 수로왕비 열두명 왕자와 공주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과 보주태후(普州太后)허황옥(許黃玉) 수로왕비의 슬하에 10남 2녀 자녀가 있었다. 1. 장남 거등 2. 석 3. 명 4. 혜진 5. 각초 6. 지감 7. 등연 8. 두무 9. 정홍 10. 계장 11. 장녀 영안 공주 12. 차녀 지진내례 공주 1) 장 남- 거등(巨登)은 가락국 제2대 왕위를 계승하였다.) 2) 차 남- 거칠군 석 (김해 허씨 시조가 되었다.) 3) 삼 남- 명 (김해 허씨 시조가 되었다.) 4) 사 남- 혜진(가락국사 장유화상 따라 출가 견성성불-금왕광불 이 됨) 5) 오 남- 각초(가락국사 가락국에 가다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9-10-13 02:04 가락국 시조대왕 추향대제 봉행 가락국 아홉 왕조를 추모하는 추향대제가 13일 국가사적 제73호인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거행된다.수로왕릉 추향대제는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과 허왕후, 2대 도왕부터 9대 숙왕까지 아홉 왕조의 왕과 왕비를 추모하는 행사이다.초헌관은 김경수 경남도지사, 아헌관은 김정호 김해을 국회의원, 종헌관은 최신승 김해향교 유림이, 경북 군위 제동서원 김상환 원장과 김성영 집례기능이수자는 각각 대축과 집례를 맡는다.숭선전은 수로왕과 허왕후의 신위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전각으로 우리나라 팔전(八殿)중 하나이다. 2대부터 9대까지 가야권 이슈 | 조민정 기자 | 2019-10-10 11:17 경남축제장 4일부터 정상운영...“경남 축제로 오세요” 경남축제장 4일부터 정상운영...“경남 축제로 오세요” 경남도가 철저한 태풍대비로 연이은 태풍에도 도내 축제장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어 오는 4일부터 일제히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글로벌 명품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태풍 ‘미탁’으로 인해 10월 2일 일시 휴장했으나, 청소작업이 필요한 남강둔치를 제외하고는 3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강둔치 행사장도 청소작업을 거쳐 4일부터 정상운영한다.연계행사인 ‘개천예술제’(10월 3일~10일)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월 1일~13일)도 4일부터 정상운영하며, 축제 방문객이 남강을 수놓은 7만개의 유등과 풍성한 축제 콘텐츠를 체 가야권역 축제 | 장종석 기자 | 2019-10-04 15:47 제24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최 제24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최 제24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진례면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진례면 시례리 일원에서 개최된다.경남의 대표 가을축제이자 2019 정부지정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된 분청도자기축제는 올해 ‘분청사기와 만나는 도자이야기’를 주제로 진례면 시례마을까지 축제장소를 확장해 60여 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먼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돔하우스 내 ‘분청의 혼(魂), 김해에서 깨어나다’라는 분청사기 주제관을 마련, 김해 상동가마터에서 출토된 분청사기를 전시해 가야토기에서 시작돼 가야권역 축제 | 조민정 기자 | 2019-10-01 11:02 '2019 허왕후 신행길 축제' 잠정 연기 김해시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수릉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19 허왕후 신행길 축제'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추이에 따라 취소 및 잠정연기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상황을 신중히 지켜보던 중 지난 29일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에서도 ASF 의심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축산농가가 많은 우리 시로의 유입 방지를 위해 최종 잠정연기를 결정했다.올해로 6회째인 ‘허왕후신행길 축제’는 수로왕 가야권 이슈 | 조민정 기자 | 2019-10-01 09:02 깊어지는 가을, 경남의 가을 축제로 떠나자! 경남도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할 가을축제・문화행사를 소개했다.글로벌 명품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진주성 및 진주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추억의 문이 열립니다. 100년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7만 여개의 등(燈)이 전시된다.또 유등과 더불어 분수와 조명으로 이루어지는 ‘워터라이팅 쇼’가 매일 밤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축제장 범위가 넓어져 중앙시장, 지하상가, 롯데몰 등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매일 저녁 축제 상황을 생중계하는 ‘유등 방송국’도 운영할 예 가야권역 축제 | 장종석 기자 | 2019-09-30 10:29 2019년 ‘제16회 경남도 공예축제’ 개막 2019년 ‘제16회 경남도 공예축제’ 개막 경남도와 산청군이 공동주최하고 경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19년 제16회 경남도 공예축제’가 27일 오후 산청 나들목(IC)입구 약초 축제광장 내 경남공예축제장에서 막을 올렸다. 축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이어진다.27일 열린 개막식은 허일 경상남도공예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지역공예협회 관계자, 이재근 산청군수, 김기영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참가업체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1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100여 개 공예업체가 참가하는 경남 최대 규모의 공예축제 가야권역 축제 | 장종석 기자 | 2019-09-30 10: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