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내년 1월부터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내 경남 동부권 위기개입팀이 설치돼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경남도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타해 위험과 자살 등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2020년 7월부터 경남 중·서부 2개 권역에 위기개입팀을 운영해 왔다.내년부터 김해에 위기개입팀을 추가 설치해 경남 동부권 위기상황에 대응한다. (▲동부권(김해, 밀양, 양산), ▲중부권(통합창원, 의령, 함안, 창녕, 고성), ▲서부권(진주, 통영, 사천, 거제,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그동안 관할지
보건/복지 | 권우현 기자 | 2023-12-29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