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봄 행락철에 대비해 오는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산책로, 캠핑장, 근린공원, 유원시설 등 36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거리두기 완화로 봄철 행락객 이용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근린공원 14개소, 유원시설 7개소, 캠핑장 3개소, 산책로 327개소, 경관교량 16개소이다.시는 전기·소방·안전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산책로, 공원 안전사고 위험요인 점검, 캠핑장 화재, 전기 안전관리 실태, 소화장비 배치 및 관리실태,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사회 | 이근숙 지역기자 | 2022-04-01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