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예협회는 제19회 김해시공예품대전 대상작으로 예원요 강길순 작가의 ‘모란문 찻그릇 세트’를 비롯해 2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시상식은 1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렸으며 대상(1명), 금상(2명), 은상(2명) 장려상(2명), 특선(4명), 입선(7명) 등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올해 공예품대전은 총 6개 분야(목, 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에 89점이 출품되어 공예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난 18일 김해시 누리집에 수상자를 발표했다.수상작은 전통공예 기능의 계승 발전과 우수공예 발굴에 중점을 두
문화/체육 | 최지열 기자 | 2023-05-2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