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2015년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0년까지 182억원(국비 91, 시비 91)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노후 및 침체된 원도심(동상ㆍ회현ㆍ부원동)의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유ㆍ무형적 여건 및 기반 조성에 집중투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원도심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가야문화와 세계문화가 상생하는 문화평야 김해'라는 비전과 목표에 따라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그 첫 번째 단계로 2017년도에 다어울림광장 조성사업(30억), 사회적경

김해시는 지난 7월 1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공동홍보․마케팅 MOU 체결의 후속이행을 위한 세부 실무협약을 가졌다.이번 실무협약은 12월 2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김해시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렛츠런파크 부산고객지원처장간에 이루어졌다.협약사항은 양 기관의 성공 및 발전과 상생시대를 열 수 있는 핵심적 사항으로 김해시 8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8개 등 총 16개의 협약사항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 간 세부 협의․협력을 통해 더욱 구체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김해시민의 날

김해시는 가야문화의 발상지인 가야왕도 김해를 박물관 도시로 이미지 메이킹 또는 브랜드화 하기 위하여 테마별 작은박물관 건립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작은 박물관은 테마별로 6개 분야이며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김해출신으로 독립운동가이며 한글학자이신 한뫼 이윤재 선생과 오랜 기간동안 학글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한글 연구로 국어학계의 거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눈뫼 허웅 선생의 한글사랑의 뜻을 기리는 한글박물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분단문학 작가인 김원일 선생과 근대 만화 창작의 선구적 역할을 한 코주부의 김

김해시보건소는 공원, 등산로에 설치된 건강정보 안내판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낡은 안내판을 산뜻하게 새 단장했다.시민의 불편이 없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 한 달 동안 32개의 안내판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2009년~2010년에 설치되어 훼손이 심한 5개의 안내판은 내용을 교체하고 2012년~2013년에 설치되어 고정 장치가 파손된 10개는 보수를 했다.교체한 안내판에는 걷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올바른 걷기 운동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해반천 산책로 건강운동량 산출을 위한

김해시 북부동 풍물단(단장 차외자)은 지난 23일 개최된 2016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경남도 대상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여민동락(與民同樂) 생활자치구현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16개 시․군 23개팀이 참가 했다.북부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인 풍물단은 김해시 대표로 참가해 꽹과리와 태평소가 어울린 영남북춤을 선보여 좋은 호응을 보였다.특히, 풍물놀이의 대가인 김연홍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북부동 풍물단과 관람객이 하나가 되어 북축으로 한바탕 즐기는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김해시(시장 허성곤)가 ‘2016년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했다.‘2016년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은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는 사람, 단체, 기업, 기관을 발굴해 표창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사회봉사의 생활화를 확산시키려는 취지로 행정자치부가 후원,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주관했다.‘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하여’란 주제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개인 1982건, 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 중앙부처 등 공공기관 1273건 등 총 3,

김해시는 지난 5일 남부지방을 강타한 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큰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농기계에 대하여 20일 긴급 정비 지원을 실시했다.태풍 '차바'에 의한 폭우로 상동면 대감리 봉암마을 일대가 순식간에 물에 잠겨 많은 농기계의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8일 김해시는 농기계 정비 인력 부족으로 경남도농업기술원에 정비팀 지원을 요청하여 도농업기술원을 비롯한 창원시, 통영시, 창녕군, 합천군, 함안군 등 11개 시·군 농기계 교관 18명과 정비차량 7대를 지원받아 김해시 자체 정비인력과

김해시가 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대표 홍보 문구 ‘가야왕도 김해’를 선정한데 이어 이를 시각화한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그동안 김해시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김해 포 유(Gimhae for You)’를 사용해 왔으나 영어식 표현이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과 김해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데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었다.‘가야왕도 김해’는 이에 대한 보완작업으로 허성곤 시장이 김해시의 역사와 전통, 정체성이 담긴 대표 홍보 문구를 시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누구나 알기 싶고 친숙하게 표현하라는 주문에서 시작됐다.

김해시는 문화재청, 산림청 소관 현안사업 지원 건의를 위해 허성곤 시장이 지난 5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허 시장은 오전에는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만나 품격 높은 역사문화도시 ‘가야 왕도 김해’ 건설을 위한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오후에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만나 ‘힐링과 산림자원 보존’을 위한 국고사업을 건의했다.시가 이날 문화재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건의한 사업은 ▲사적(史蹟) 확대․지정,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이전 요청 등 2건의 현안과 ▲김해 예안리고분군 정비사업 ▲김해 구산동고분군 정비사업 ▲김해 수로왕

김해시가 세계인이 찾는 역사문화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박물관도시 김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시는 전역에 흩어진 가야문화의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하여 관광상품화 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0년까지 한글박물관과 김해문학․만화박물관, 장군차박물관, 시립박물관 등 4개소를 건립키로 하고 내년부터 김해한글박물관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연차적으로 매년 1~2개소를 조성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김해한글박물관(이윤재, 허웅 선생) 김해 출신인 이윤재 선생과 허웅 선생을 기념하는 김해한글

김해시가 시민들에게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김해(金海) 바로알기' 강좌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5월 11일부터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5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강좌를 운영한다.김해바로알기 강좌는 5월 31일 인제대 교수 박재현 강사를 초청하여 '대포천, 해반천 등 김해의 하천이야기'를 주제로, 6월 7일 두류문화원 원장 최현섭 강사를 초청하여 '신석기시대 이래 김해 지역 문화유산을 통한 김해의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6월 14일 부산대 교수 이호열 강사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게 저의 지론입니다. ‘시장’이 편하면 ‘시민’이 고달프고, ‘시장’이 힘들면 ‘시민’이 편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발로 뛰겠습니다”취임 한 달을 맞은 허성곤 김해시장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과 재해위험 현장을 점검하는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할 정도로 ‘발로 뛰는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시장’이 집무실에서 업무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인사들을 접견하는 것이 과거의 일반적인 모습이었다면, 이제는 ‘시장’이 세일즈맨이 되어 서류가방을 들고 직접 발로 뛰면서 하나하나 업무를 챙겨야 시민의 기대

김해시는 읍면 지역에 산재해 있는 공장 밀집지역 정비를 통해 마을을 살리고 난개발을 정비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 TF팀을 꾸려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김해에는 2015년 기준 7,068개의 공장이 등록돼 있으나 대부분이 주거지역과 혼재해 있어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으로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공장 밀집지역 정비를 통해 난개발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공장입지 유도지구를 지정하여 기반시설 등을 확충하고 공장 밀집지역내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로 인해 이전이 불가피한 공장의 이전을 유도하고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은 성

김해시는 김해․부산 공동현안 해결과 우호증진 및 상생협력을 위해 허성곤 김해시장이 지난 9일 부산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허 시장은 취임 초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낙동강 권역을 대표하는 양 도시의 협력이 지역 발전의 핵심축이라고 판단하고,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시장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만나 지역 공동현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양 도시의 시장은 김해․부산이 삼한시대부터 가야문화권의 중심지역으로 오랜 기간 동일한 문화생활권을 영위한 한뿌리임을 재확인하고, 고령화·저성장 국면 진입 이후 고착화하고 있는 지

김해시는 생태체험과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한 '토종생태계 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토종생태계 지킴이'는 생태계 교란식물로부터 자생생물을 보호하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생태지도사로부터 생태계 교란식물의 생태특성 및 토종식물과 구분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해반천에 서식하는 외래식물인 돼지풀, 가시상추 등을 직접 관찰하고 제거하는 체험을 한다.생태계 교란생물은 외국으로부터 유입되어 생태계의 균형에 교란을 가져오는 야생생물로 현재 18종이 지정되어 있으며, 해반천에는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가

김해시가 연간 2회 여름과 겨울방학에 발행하던 어린이시보 '와글와글 김해'를 연간 4회로 확대 발행한다.도내 유일한 어린이 시보인 '와글와글 김해'는 그간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도서관(작은도서관), 아동병원, 경전철역, 유관기관 등을 통해 배부되어 관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김해시에서는 계절감각을 살린 시의성 있는 홍보를 위해 어린이시보를 계절마다 발행하여 어린이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4월 21일 발행되는 봄호 1면은 29일 개장하는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사진을 담아 어린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지역의 대표적 문화관광행사인 제40회 가야문화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국제 자매도시 대표단과 공연단 등 2개국 50여명의 외빈(일본 무나카타시 28명, 중국 무석시 22명)이 김해시를 방문한다.특히 올해는 가야문화축제가 40회를 맞이하는 점과 허성곤 김해시장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 자매도시 무나카타시에서 타니이 히로미 시장이 직접 대표단을 이끌고 내방할 예정이며, 축하 공연단 역시 팀이 추가되어 공연내용도 풍성해 질 전망이다.일본 무나카타시의 대학생 전통북 합주 공연단은 개막식 식전행사로 규슈지

▲ 53만 시민의 열망과 성원을 담은 '휴먼시티 김해' 힘찬 출발- 시민중심 행복도시, 살고싶은 희망도시, 신명나는 경제도시, 최적 환경 교육도시, 품격있는 관광도시▲ '김해답게 시정협의회'구성하여 사람의 향기나는 열린 시정 구현▲ 새로운 시정은 사람 중심의 시정으로서 53만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김해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6기 제7대 허성곤 시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허성곤 시장은 이날 오후 3시에 개최된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

김해시는 시청 구지관에 사업비 4억원을 들여 “도시 소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다고 밝혔다.'도시 소생태계 조성사업'은 환경부에서 2015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생태적 기능이 다소 미흡한 기존 옥상녹화와 달리 도심 건물 옥상에 자연상태에 가까운 모습으로 생물 서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김해시청 구지관 옥상은 시청 주변에 위치한 남산과 해반천을 잇는 생태계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에 적합한 지역인 점을 환경부로부터 인정받아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김해서부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8일 장유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영심)와 합동으로 대청동에 위치한 장유라이온스클럽 사무실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장유119안전센터 구급대원 2명과 장유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4명이 주도한 이번 교육은 장유라이온스클럽(회장 황남석) 회원 및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장유라이온스클럽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단체의 설립 취지에 걸맞게 안전문화 확산활동에 동참한다.김해서부소방서는 심폐소생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