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공예교실, 참가자 선착순 15명 모집
김해시 칠암도서관(관장 박용현)이 내년 1월부터 주부 공예교실 “엄마들의 수작(手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공예교실은 '손바느질'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서 ▲1월 5일(월요일) 양말공예 ▲1월 12일(월요일) 컨츄리 인형공예 ▲1월 19일(월요일) 손바느질 열쇠고리 ▲1월 27일(화요일) 우리 아이 네키 목도리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며, 별도의 수강료 없이 소정의 재료비만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칠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주부 공예교실 운영이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자기 계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칠암도서관(330-2934) 또는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ha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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