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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부산서부지사, 사랑의 쌀 10kg 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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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부산서부지사, 사랑의 쌀 10kg 50포 기탁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5.02.08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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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행복 1% 나눔 운동`에 동참합니다.

한국감정원 부산서부지사 최규성 지사장과 정의호 심사평가부장이 지난 5일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인 (사)행복1%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 밥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500kg(1,250,000원)을 전달했다.

최 지사장은 "따뜻한 김해시민들이 기부문화 확산운동을 펴고 있는 그 중심현장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없이 따뜻한 시민들 스스로 벌이고 있는 자신의 행복 1%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천원의 행복 밥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의 결실이 되어 수많은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 1%만이라도 힘든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기부문화 확산으로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해 지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조유식 이사장은 "이처럼 `행복 1% 나눔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뜻을 따뜻하고 훈훈한 밥상에 담아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올리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감정원 1969년 창립, 감정평가 공기업에서 부동산 조사ㆍ평가ㆍ통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2014년 3월 서종대 원장 취임 이후 2014년 5월 1일자로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감정원의 역할이 평가영업 위주에서 공시ㆍ검증ㆍ통계 등 공적업무로 전환됨에 따라 `지점`이라는 명칭을 `지사`로 변경하였으며, 경남ㆍ경북 관할 7개 지사를 총괄하는 동남권본부(본부장 김종해)를 신설하여 2014년 5월부터 부산권을 비롯한 울산ㆍ창원ㆍ진주 등 경남지역과 대구ㆍ포항ㆍ안동 등 경북지역을 관장하며 활발하게 대외업무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방침에 적극 부응하여 최근 `노사공동선언`을 통해 복리후생비 축소, 장기근속 포상제도 폐지 등 17개 과제를 빠짐없이 합의하여 국민 주거복지 향상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 수립에 적극 기여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적극 다지고 있다.

2014년 7월 1일부터는 표준지공시지가 상시관리, 지가변동률, 공동주택 가격조사 등 각종 업무에 모바일 현장조사용 앱(Application)을 활용하고 있는데, 기존 도면 입력방식에서 앱과 메인서버, 국토교통부 공간정보(V-World) 및 다음(D aum) 지도의 연동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약하고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최규성 부산서부지사장은 서종대 원장 취임 이후 조직개편, 공공기관 정상화방안 합의, 현장조사용 앱 개발 등 혁신경영을 통해 지사에서도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정립하고 정확한 감정평가와 신뢰도 높은 공시ㆍ조사 업무의 수행으로 지역주민의 편의성 증진과 윤택한 삶을 누리기 위한 대고객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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