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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행도량 김해여여정사 백미 3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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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행도량 김해여여정사 백미 300kg 기탁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5.03.01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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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1% 나눔 운동`에 동참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 말사 수행도량으로 시민 정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김해여여정사(주지 도명스님)에서 지난해 12월과 지난달에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사)행복1%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 에 백미 300kg를 기탁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해시 삼계동 신명초등학교 앞 경남은행 4~5층에 자리한 여여정사는 평소에도 주변 노인정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성ㆍ금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도심 속 큰 법당으로 잘 알려진 여여정사는 여여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 선객들을 초빙하여 강의를 해오고 있다.

여여정사는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에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밀양시 삼량진읍 행곡1길 167-8 (주)돌담마을에서 직접 빚은 청정자연의 명품 전통된장 14kg(1kg 14셋트)를 기탁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고 한다.

주지 도명 스님은 "불교사상 자체가 대중 속에서 중생과 함께 수행하고 정진하여 몸과 마음을 닦아 성불도 하고 지혜를 얻어 가정과 직장을 비롯한 자신의 주변을 맑고 향기롭게 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동참하고 국민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주인공이 되게 하는 것이다.", "절에 와서 부처님께 공양 올리지 못해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 자리가 바로 불국정토이며 극락이고 천당이기도 하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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