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사)행복 1% 나눔재단에서 펴고 있는 `행복 1% 나눔운동`에 동참하는 시민과 기관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김해시 장유 무계 한양수자인 아파트 업무대행사인 ㈜비제이캐슬 표인옥 대표이사는 지난 9일 `천원의 행복밥집`에 백미 510kg(130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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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캐슬 표인옥 대표이사는 "장유 무계 한양수자인 아파트 주택홍보관 개관 행사 시 축하 화환 대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쌀을 기증받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했다.
표 이사는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도 김해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0kg(10kg 100포)을 김맹곤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처럼 따뜻한 나눔 운동을 펴고 있는 표 이사는 "보여 주기 위한 일회성 화환진열보다는 주고받는 사람 모두 정성을 담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걱정하는 마음 없이는 실천할 수 없는 작은 아이디어지만 어려운 지역 서민들에게는 큰 선물이자 기쁨이 아닐 수 없다.
표인옥 대표이사는 이 같은 마음과 철학이 담긴 김해 무계 한양수자인 아파트도 주부라면 누구나 만족해할 정도로 공간 활용과 최고급 실내 인테리어로 건축한다는 입소문을 듣고 기자가 찾아간 평일에도 모델 하우스와 분양 사무실을 찾는 시민들로 줄을 잇고 있었다.
조유식 행복1%나눔재단 이사장은 "행복1%나눔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보다 더 많은 차상위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김해지역 단체들과 기업들이 본받아야 할 모범을 보여준 표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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