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가야와의 행복한 만남"
어방초(교장 김효문)에서는 5월 6일 김해시청에서 주관하는 가야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가야문화 유적지 탐방은 우리시 청소년들에게 김해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김해시에서 주최한‘가야문화 유적지 탐방’에 3학년 학생이 참여하게 되어 이루어졌다.
탐방에 참여한 3학년 박서연 학생은 “옛날 사람들도 그릇을 사용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어떤 모양의 그릇을 사용했었는지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특별한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년에는 또 다른 코스를 선정하여 다른 김해를 체험해 볼 계획이다. 앞으로도 우리 김해의 얼과 뿌리를 계속 찾아가는 교육에 앞장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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