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구산동 갤러리 茶집 김복련 대표
갤러리 茶집 김복련 대표는 지난달 30일 오픈기획전의 초대전시회와 작가들이 재능 기부한 초대작품 전시판매 수입금을 따뜻한 나눔 운동에 기부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복련 대표는 12월 7일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을 방문하여 오픈기획전 수입금을 전달하고 힘든 시민들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을 주문했다.
조유식 사업담당자는 “예술인들의 마음과 김 대표의 사랑이 가득한 성금을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골고루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밥상을 차려 대접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갤러리 茶집'은 김해시 구산동 새동내 해반천 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가능한 찻집으로 김해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무료로 전시장을 사용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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