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통의 장은 조직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취하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개인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함으로써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최만우 서장은 “소방조직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호 신뢰와 협력이 바탕이 되어 공감대가 형성되는 조직문화가 구축되어야 하듯이, 이러한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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