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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국회의원(김해갑) 예비후보 등록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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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국회의원(김해갑) 예비후보 등록 기자회견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2.02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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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그대로 김해를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기자회견문>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치,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저는 우리 53만 김해시민의 의지와 저력, 선택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따뜻한 정치, 신명나는 김해’를 이루어 내기 위해 제20대 총선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제19대 국회에서 김해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깨끗하고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시고, 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무신불립(無信不立)’즉, 믿음이 없으면 나라가 제대로 될 수 없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과 김해만 바라보고 뛰고 또 뛰었습니다. 쉼 없이 달리게 했던 힘의 원천은 김해시민이라는 그 가슴 떨리는 이름입니다.

경남의 유일한 야당의원으로서 좌고우면하지 않으며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면서 정직하고 소신 있게 국민의 눈높이에서 합리적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또한 사람이 희망이라는 믿음을 갖고 서민과 약자를 위한 따뜻한 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이었습니다. 또한 김해가 인구 60만, 더 나아가 100만 명의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활기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주중에는 국회에서, 주말에는 김해에서 열심히 뛰었던 기간이었습니다.

그 결과, 경전철 MRG 부담 해소를 위한 정책적 실마리를 찾았고, 안동공단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일부시설과 공장이전에 착수하고 대동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현안사업들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동상동·부원동·회현동 일대의 원도심을 도시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여 활력이 넘치는 도시환경 조성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김해출장소 신설을 확정함으로써 김해가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그 외에도 그 동안 수 천 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김해시 재정확충에 기여하였고, 지역내 고속도로와 국지도 건설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게 함으로써 교통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가야문화의 중심지에 살고 계시는 김해시민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우리 김해를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발전시키고자 똘똘 뭉쳐 이루어낸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치는 국민의 힘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저는 이번 20대 총선에서 경남유일의 야당국회의원으로서 서민경제 파탄, 보육환경 악화, 학교 의무급식의 혼란, 국민과의 소통 부재 등 새누리당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음과 동시에 아울러 낙동강 벨트의 최전방에 서서 참정치의 희망의 바람을 꼭 일으키겠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노후를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갖게 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등 기업인들에게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자영업자를 비롯한 영세서민들에게는 경제생활의 안정을 찾게 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근로자들에게는 근로환경의 개선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하며 젊은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을 안심하고 보육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마음대로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국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해(갑) 유권자 여러분!

김해는 이제 산업화의 단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야 합니다.

2천년 가야 고도의 찬란한 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 관광도시, 철도와 고속도로 그리고 공항 등 최적의 교통인프라를 갖춘 물류중심도시, 최고의 인력과 최적의 환경, 의생명과 극저온연구 분야 등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첨단기술도시, 김해의 아들·딸들이 타지로 떠나지 않고도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중심도시, 어르신과 아이들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따뜻한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복지중심도시로 발전되어야 합니다.

우리 김해는 그동안 급속한 산업화와 개발위주의 정책으로 역동적으로 발전하여 왔지만, 아직도 각 소지역별 발전의 격차가 상존합니다. 해반천을 중심으로 동서격차가 있고 도시화지역과 농촌지역간의 격차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발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활천동, 삼안동, 어방동 지역에 대한 도심재생을 통한 시민휴식 공간제공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농촌지역에 대한 소득증대 사업 지원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김해를 명실상부한 동남권 명품도시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고자 합니다.

초선 의원은 국회의 초등생이라면 2선 의원은 국회와 지역의 실력있는 일꾼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제19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초심 그대로 재선의원으로서의 경륜과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시민 여러분과 함께 뿌린 정치적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김해의 인물로 커가겠습니다. 제 운명 여러분께 맡긴 채 김해시민과 더불어 가는 동행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김해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민족의 명절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 뜻 하신 바 모두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2일
김해(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홍철 더불어민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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