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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 만나서 다양한 의견 정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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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 만나서 다양한 의견 정취했다"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2.02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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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전 김해시의회 의장(더불어 민주당)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하여 김해시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임용택 전 김해시의회 의장이 입당 20여 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임 의장은 지난 2일 민홍철 국회의원 출마기자 회견장에 참석했다.

임 의장은 본지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평생을 몸담았던 새누리당을 떠나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많은 고뇌를 했다. 그동안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셨던 수많은 분들에게 일일이 깊은 말씀과 의논을 드리지 못하고 저 스스로 결정한 이번 당적변경에 따른 심적으로 고뇌를 많이 했다."라면서 "저 자신의 영달보다는 김해사람으로서 김해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행복을 누리고 싶은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힘들게 선택한 결정이었지만 지역의 어르신들과 저를 알고 있는 시민들이 눈에 밟혀 입당하자마자 도와달라는 염치없는 선거운동을 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그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또 "김해의 진정한 주인인 시민들과 경기불황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의 생각과 고충을 정취했다."라면서 그동안 행적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임 전 의장은 "새로운 각오로 영광된 대도시 새로운 김해를 건설하여 찬란한 가야문화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100만 시대 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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