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새벽 김해시 부원동 아이스퀘어 사거리에서 출근길에 오르는 김해시민을 향해 아침인사를 했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흩어진 민심을 모아 대통합 새김해로 만들 자신감과 해결책도 있다. 저 김성우는 항상 시민만을 바라보며 소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대성동에 위치한 김해향교에서 성균관유도회 김해지부가 주최한 유림총회에 다녀왔다. 성균관유도회 김해지부는 김해시의 유림들이 모여 유림이 지향하는 바를 교육하면서 유림세대가 단절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과 동시에 효친 경로사상의 깊은 뜻을 후손에게 알리며 전통적인 문화와 숭고한 조상의 얼을 후대에 전하고 있다.
김성우 예비후보자는 “오늘 유림총회에 모인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김해시 가야문화의 발전과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지역의 전통과 얼을 지키는 유림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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