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요트대전 시승식 가져
▲ 바다를 가르는 요트를 시승하며 사람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 ||
고부가가치 산업인 요트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꿈의 항만도시 마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요트대전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31일 요트 시승식이 개최됐다.
황철곤 마산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시의회 보사상하수위원회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트 대전이 펼쳐질 마산여객선터미널 선착장에서 시승식을 가졌다.
시승요트 2대(15인용)에 나눠 타고 마산여객선터미널을 출발해 돝선-마창대교건설 현장을 돌아 여객선터미널로 돌아왔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국제요트대전은 국화축제 기간인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마산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 범선과 크루저급 요트, 슈퍼보트, 윈도서핑 등을 시민들에게 요트의 매력을 직접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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