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방동 은하사 주지 혜진 스님 백미 100kg
삼계동 여여정사 주지 도명 스님 백미 100kg
대한불교조계종 김해 은하사 주지 혜진 스님과 삼계동 여여정사 주지 도명 스님은 지난 2일 사단법인 행복 1%나눔 재단에서 운영 중인 천원의 행복밥집에 백미 각 100kg 총 200kg를 기탁했다.
두 사찰 주지 스님은 평소에도 천원의 행복밥집에 백미를 후원해 따뜻한 나눔운동 참여와 후원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은하사 주지 혜진 스님은 지난 사월 초파일 백미 1080kg를 김해시에 기탁하여 소외계층세대에 지원 하도록 하는 등 정기적인 지역 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삼계동 여여정사 주지 도명 스님 역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개최한 일일찻집 수익금과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지난해 12월 3일 김해시에 기탁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시민들과 학생들을 후원하는 자비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