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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초등 전교생 참여 '씨감자'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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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초등 전교생 참여 '씨감자' 심다!
  • 장휘정 기자
  • 승인 2016.03.14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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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맞이학교 첫발 내딛으며 즐거운 체험활동 가져

김해 안명초등학교(교장 이수광)는 지난 11일 새봄과 함께 학교특색인 녹색체험의 첫 번째 활동으로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텃밭에서 씨감자 심기 체험활동을 했다.

안명초는 시골의 자연 환경적 특성을 살려서 해마다 창의적 체험활동의 학교특색활동으로 감자와 고구마 심고 캐기, 오디 따기, 매실 따기 및 매실엑기스 만들기, 배추와 무 심고 수확하기 등의 텃밭활용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행복맞이학교로 지정되어 첫 발을 내딛는 첫 번째 활동인 텃밭가꾸기 씨감자 심기는 교직원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도 설레이게 했다.
 
학교 뒤뜰 텃밭에서 아이들은 아직도 쌀쌀한 꽃샘추위에 봄을 캐듯이 함께 돌을 주워내고 고랑을 만들었다. 그리고 선생님으로부터 씨감자를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에 모종삽으로 표시한 곳에 구덩이를 판 후 씨감자의 싹이 위로 향하게 하여 꾸욱 눌러준 다음 흙으로 덮어 주었다.

이제 입학한지 얼마 안 되는 1학년 새내기들은 아직도 차가운 바람에 감자가 추울까봐 힘을 주어 흙을 덮으면서 노래를 불렀다.

“힘내라 우리 감자~ 앞뜰과 뒷동산에 따뜻한 햇볕이 찾아오면 기지개를 펴고 땅을 뚫고 나오거라.♩♬”

꽃샘추위에서 아직도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도 모처럼 흙을 만지고 자연의 소리와 흙냄새를 맡으면서 따뜻한 햇살을 그리며 함께하는 노작활동의 기쁨을 맛보았다.

감자심기 체험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매년 봄이 되면 씨감자를 심고 가꿀 때 너무 재미있다. 6월 감자 수확할 때 커다란 감자가 땅 속에서 흙과 함께 주렁주렁 달려 나올 때를 상상하면 벌써부터 감자 캐는 날이 기다려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수광 교장은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꽃과 식물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도 늘 푸르며, 맑고 밝은 친환경에서 행복한 안명 어린이들로 키워 나갈 것이다”고 GREEN ZONE의 녹색성장 친환경과 함께 하는 행복맞이학교의 힘찬 출발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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