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선택은 김해시민의 승리이자 김해발전 이루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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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갑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는 4·13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삼계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하루 종일 시내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민 후보는 “김해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선택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김해를 대표해 일할 국회의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당이 아니라 누가 김해를 위해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인물인가 하는 것”이라며 ‘김해의 침 일꾼’인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민 후보는 시민들에게 4년간의 국정경험과 김해를 위해 일해본 경험이 있는 검증된 후보임을 내세우며, “재선의 힘과 실력으로 더 발전된 김해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민 후보는 “아직도 김해를 위해 해야 할 일, 또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다”며, “기호 2번을 선택하는 것이 김해시민 모두가 승리하고, 김해발전을 크게 이루는 지름길”임을 강조하며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민후보는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김해발전이라는 성과로써 보답하겠다”면서, 다시 한 번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투표에 꼭 참여해 ‘기호 2번 민홍철’을 선택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 후보는 선거법에 허용된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이날 밤 자정까지 상가 지역을 돌며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애를 쓰며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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