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방문 봉사·후원, 13일에도 릴레봉사 실시 예정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와 농협경남노조(위원장 배정용), 농협은행 영업점 직원 40여명은 10일 김해시 봉황동에서 아동 및 청소년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방주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 날 이구환 본부장, 배정용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원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시설 대청소를 실시하였고 특히 사업평가 우수로 받은 직원 포상금으로 후원물품을 마련, 전달하여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구환 본부장은 “5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배정용 위원장은 “더 큰 봉사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김해 방주원에 이어 13일에는 거제 성로원을 방문하여 봉사 및 후원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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