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김해시가 시민들에게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김해(金海) 바로알기' 강좌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5월 11일부터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5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강좌를 운영한다.
김해바로알기 강좌는 5월 31일 인제대 교수 박재현 강사를 초청하여 '대포천, 해반천 등 김해의 하천이야기'를 주제로, 6월 7일 두류문화원 원장 최현섭 강사를 초청하여 '신석기시대 이래 김해 지역 문화유산을 통한 김해의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6월 14일 부산대 교수 이호열 강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인종, 문화가 공존하는 창조적 도시로 가는 김해'를 주제로, 6월 26일 대성동고분박물관 학예사 송원영 강사를 초청하여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 발굴현장'를 주제로, 7월 5일 북 컬럼니스트 박현주 강사를 초청하여 “'나라를 생각했던 김해의 인물'를 주제로, 7.월 12일 문화재청 감정위원 최은령 강사를 초청하여 '김해 불교미술'를 주제로 김해에 대해 알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구성했다.
우리지역 김해를 알 수 있는 다양한 강의와 현장학습을 통해 김해를 알아보는 김해투어 등 알찬 구성으로 김해를 탐구할 수 있는 '김해(金海) 바로알기' 강좌에 관심 있는 시민께서는 김해문화의전당 예술정책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 055-320-1262)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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