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 10조원 달성기념 및 자산ㆍ공제 30조원 조기달성 다짐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ㆍ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맹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창원 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및 울산ㆍ경남 관내 127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ㆍ경남 새마을금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ㆍ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맹제) 주관하에 희망ㆍ나눔ㆍ감동ㆍ열정의 슬로건 아래 새마을금고 창립 제53주년을 기념하고 울산ㆍ경남새마을금고 공제10조원 달성을 자축하고, 자산ㆍ공제 30조원 조기달성을 다짐하는 새로운 출발과 도약의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울산ㆍ경남 관내 10개 협의회를 희망, 나눔, 감동, 열정 4개팀으로 재구성하여 어울림 한마당(명랑운동회)을 개최, 새마을금고인의 화합과 일체감 조성하였으며, 3부에서는 화합 한마당(공연)을 통하여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ㆍ경남지역본부는 중앙회와 금고의 결집을 통해 2015년 전략적업적평가 결과 전국 13개 지역본부 중 3위를 차지하였으며, 2016년에는 '힘찬 단결로 도약하는 울산ㆍ경남'의 슬로건으로 한단계 더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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