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 112종합상황실에서는 7월 26일 새벽 장유에 거주하는 A(40대, 남)가 가정불화로 2차에 걸쳐 자살을 시도하는 것을 신속히 구조하여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112신고를 접수 즉시, 신고장소에 출동하여 차량에 번개탄을 피워 가스를 흡입한 것을 구조하여 병원에 후송조치 하였으나, 얼마 후 병원에서 나와 재차 비탈길에서 차량으로 자살을 시도하려는 것을 경찰은 계속 설득하여 시간을 끄는 사이 119구조대로 하여금 추락방지장치를 설치하게 하여 추락을 방지하여 2차에 걸쳐 자살을 시도하려는 것을 구조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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