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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청소년국-가톨릭출판사, 청소년에 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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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청소년국-가톨릭출판사, 청소년에 책 선물
  • 유동진 기자
  • 승인 2016.07.27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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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신간 '하느님과 트윗을' 3,000권 기증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국장 김성훈 신부)이 오는 8일 오후 3시 교구청 신관 3층 3회의실에서 가톨릭출판사 신간 '하느님과 트윗을' 전달식을 마련하고 책 3,000권을 출판사로부터 전달받는다.

이날 자리에는 교구 청소년담당 교구장 대리 정순택 주교와 가톨릭출판사 사장 홍성학 신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전달식은 △시작기도 △인사 및 감사말씀 △증정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가톨릭출판사는 이번 책을 펴내자마자 청소년국에 다량의 도서를 기증할 뜻을 밝혔다. 홍 신부는 “신간 '하느님과 트윗을'이 청소년, 청년들을 위해 출간된 만큼 젊은이들에게 널리 읽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국은 기증받은 책을 청소년국 산하 중고등부, 중고등학교사목부, 청년부, 대학생사목부를 통하여 교회의 청소년, 청년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가톨릭출판사 신간 '하느님과 트윗을'은 원작 'Tweeting with God'을 번역한 것으로 네덜란드의 미헬 레메리 신부가 청년들에게 SNS로 받은 가톨릭 신앙에 대한 질문들 중 핵심이 되는 200가지에 대한 답변을 모아놓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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