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 112종합상황실에서는 7월 27일 새벽 장유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가 만취상태에서 볼일을 보기 위해 신축중인 건물 울타리를 넘어 들어가던 중 실족하여 7m아래 물웅덩이에 떨어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현장목격자의 신고로 신속하게 구조했다.
경찰은 112신고를 접수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좁은 공간에서 찰과성을 입고 떨고 있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심리적 안정을 시킨 후 119구조대의 협조로 안전하게 구조하여 병원에 후송 조치했다.
한편 경찰은 재발방지를 위해 건축주에게 안전조치를 강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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