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방문 프로그램도 운영
지난 7월 4일부터 운영 중인 북부동 자원봉사 캠프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중ㆍ고등학교 학생들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세대공감전통놀이' 체험 후 경로당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북부동 자원봉사 캠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과 세대공감 전통놀이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가진 후 인근 경로당 2곳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공기놀이, 실뜨기, 윷놀이를 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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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동장은 청소년들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전통놀이를 통해 세대공감의 기회가 되고, 바른 인성이 자라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북부동 자원봉사 캠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하여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여름방학 할머니댁 가자', 구산동 일원 환경정화 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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