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29일 낮 12시 장유동 모음식점에서 의경어머니회, 타격대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투게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매월 1회 의경어머니회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화관람(인천상륙작전)을 하는 등 의경복지 향상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상경 하동훈은 “의경으로 복무하고 있는데, 어머니들께서 매월 한번 씩 점심도 사주시고 문화 관람도 같이하여 즐겁게 군 생활을 하고 있으며,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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