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및 물가점검 등 전통시장 방문
허성곤 김해시장은 8월 30일 추석전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및 물가점검을 위해 BNK 경남은행이 김해전통시장 및 외동전통시장에서 개최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이용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BNK경남은행은 이날 최근 대형마트, 백화점 입점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미리 준비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등 물품을 구입하였고 장보기를 마친 후 우리들의 집, 방주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구입물품 전량을 기탁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부한 경남은행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물품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저소득가정 위생용품 전달,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등 다양한 지역공헌사업 및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매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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