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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 천원의 행복밥집에 답지한 따뜻한 사랑의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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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 천원의 행복밥집에 답지한 따뜻한 사랑의 물품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6.10.12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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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기쁨! 받는 즐거움! 되돌아가는 행복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훈훈한 넘쳐나는 행복밥집!

9월 한 달 동안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 밥집에 수많은 시민들이 다녀갔다. 매일 이곳을 찾아오시는 2백 여 명의 소시민들에게 풍부하고 영양 가득한 밥상을 차리는데 동참하고 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시민들이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분부터 수시로 기부함에 봉투를 넣어 주시는 바로손찐빵집 부부 사장님, 특별후원 협약으로 매주 보내주시는 돼지고기(합성초등학교 총동창회장)와 바지락을 보내 주시는 최정숙 원장님(최정숙헤어라인), 매달 정기적으로 오리고기를 보내 주시는 대표님(제이에스덕), 재단정기후원자 모집과 고액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보내주시는 상동면에 사시는 신천균 기독교 장로님 등등 행복밥집의 기부문화 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곳을 행복 충전소라고 부르고 있다.

나누어 쌓는 행복, 잘 대접받은 한 끼 식사로의 행복, 그래서 이곳을 행복 충전소라고 한다.

김해 외동 대한불교조계종 경운사 백미 200kg 기부
행복1%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밥집 다양한 기부

김해 외동 대한불교조계종 경운사는 지난달 경운사 신도회(회장 이성도)를 통해 백미 180kg과 찹쌀 20kg를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운사는 지난해 7월 13일 백미 140kg을 12월 9일에는 신도들의 정성이 가득한 김장김치 150kg를 기부하여 김해를 훈훈하게 했다.

이성도 신도회장은 “주지스님과 우리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이이 담겨있는 작은 정성이다. 힘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조유식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경운사가 이처럼 수시로 힘든 시민들을 위해 보살행을 실천 하고 있어 시민들이 행복해 하고 있으며, 김해가 더욱 따뜻하고 훈훈해 지고 있습니다”라고 답례를 했다.

본가야 숯불갈비 고추ㆍ상추 후원

봉황동 가야의 거리에 문화체육관 인근에 위치한 본가야 숯불갈비는 지난달 칠산에서 직접농사지은 풋고추 30kg와 상추 10kg를 천원의 행복밥집에 후원했다.

본가야 숯불갈비는 싱싱하고 푸른 채소들을 수시로 후원하고 있는 등 힘든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있어 잔잔한 감동이 되고 있다.

58번째 생일 기쁨 나눔 떡으로 감사했습니다.
최준례 주부 천원의행복밥집에 생일 떡 선물

나눔이란 부자가 베풀고 빈자가 받아먹는 그런 것이 아니다.

있고 없고가 아니라 주변을 생각하는 마음, 나누고 베풀고자하는 생각을 가지고 작은 것 부터 실천하는 그런 사람이 많은 사회가 행복하고 건강한 것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기쁜 일이 있을 때 마다 또는 기념일이 되었을 때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백설기 또는 찹쌀 콩떡 한 조각 나눌 줄 아는 여유로움이 있는 삶이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행복밥집을 찾아오시는 시민에 비해 떡이 작아 미안하다”고 하시는 최준례 주부님의 따뜻한 마음이 이미 전 시민에게 훈훈함으로 전달되어 김해를 아름답게 하고 있는 것이다.

외동 변희숙 주부 행복밥집 대파 기부
친정인 대동면에서 농사지은 대파 30kg 조리에 써 달라!

천원의 행복밥집에서 1년 가까이 조리를 해 주시고 따뜻한 밥상 차림 봉사를 해온 김해시외동 거주 변희숙 주부가 친정인 김해시 대동면에서 부모님이 농사지은 청정 대파 30kg를 천원의 행복밥집에 기부해 왔다.

국민행복운동 김해지부 임영택씨 고추 기부

천원의 행복밥집에서 설거지 봉사를 해 오고 있는 임영택 (국민행복운동본부 김해지부 )씨 가 지난달 직접 농사지은 청양고추 15kg를 가져와 조리음식에 써달라며 기부를 해 왔다.

임 씨는 조카와 함께 수시로 재능기부봉사를 하고 있기도 하다.

건강 에너지가 넘쳐 납니다
행복밥집 이용 시민들 피로회복재 선물

행복밥집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피로회복재를 사들고 와 설거지 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나누어 주며 감사를 전하고 있어 감동이 되고 있다.

피로회복재를 받아든 자원봉사자들은 “그 무엇보다도 평범한 시민들이 사들고 와 전해 주는 드링크 한 병이 육신의 피로를 확 풀어 주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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