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김해시 공무원 태풍 '농업피해' 복구에 구슬땀
상태바
김해시 공무원 태풍 '농업피해' 복구에 구슬땀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6.10.14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해시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농작물과 시설하우스 피해 복구를 위해 민관군 등과 협조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농작물 침수, 시설하우스 파손, 벼 도복, 축산 등 농업분야 피해를 오는 15일까지 읍면동에 접수하게 되면 신속하게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사항을 입력하여 복구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재해복구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태풍이 지나간 6일부터 군부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복구지원을 시작하여 군인,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총 500명의 인력을 투입해 농경지 침수, 시설하우스 철재 및 폐비닐·농자재 수거 지원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자체적으로 피해가 심한 대동면과 칠산서부동 일원 시설하우스 농가에 50여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1차 응급 피해복구 지원을 하였고, 10일과 11일에는 대동면, 칠산서부동 장유3동에 시청공무원 100여명을 추가 투입하여 피해작물 및 폐비닐·농자재 수거 작업을 지원하였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철재·비닐 파손 등 피해가 큰 시설하우스를 우선 복구하여 대체작물을 파종할 수 있도록 지원 인력을 집중투입하고, 도복된 벼는 조기 수확토록 지도하여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