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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명품거리 될거나 기대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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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명품거리 될거나 기대해볼까?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6.10.17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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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왕 허리띠 용문양 형상화 디자인 해
▲ 부영5차 옹벽 모습.

김해시는 도로변의 옹벽, 담장 등의 시설물에 디자인을 개선하여 도심지 미관 증진과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하여 거리미관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삼계동 경전철 가야대역 인근의 부영5단지 1차, 부영1단지 5차 아파트 길이 L=140m 구간의 콘크리트 옹벽에 김수로왕와 허왕후가 현세에서 재회하여 한 쌍의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것과 수로왕의 허리띠 고리의 끝에 달린 장식인 대단금구의 용문양을 형상화한 것을 디자인 하여 다양한 색깔의 자기질타일, 유리타일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올해 12월에 벽화타일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벽화타일 설치는 2015년도 경전철 가야대역 입구 도로변 옹벽에 설치한 가야 문양중의 하나인 '쌍어'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받음으로 인해 쌍어와 연계하여 디자인안을 구상하게 되었으며, 이번 벽화타일이 완성되면 획일적인 거리에서 가야왕도 김해 상징물에 대한 볼거리 제공으로 지루하지 않은 또 다른 명품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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