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서장 전병현)는 내동초등학교(25명), 구봉초등학교(20명)에서 4∼6학년 또래지킴이 학생들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원과 함께 각 학교 교실에서 연말 송연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송년 간담회는 학생들에게 문구세트 선물과 간식으로 피자를 나눠 먹으며 1년 동안 학교폭력예방에 적극 앞장선 명예경찰소년단원의 활동을 격려하고, 학생 경찰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격려 선물로 문구세트를 받은 학생은 “당연히 하는 일인데 이렇게 선물도 주시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또 명예경찰소년단이 되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열심히 하고 싶다”고 했다.

조민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