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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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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문화영화
  • 최금연 기자
  • 승인 2007.11.03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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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관장 임학종)에서는 매일 2회

문화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토요일 ·일요일

11:00
조선왕조 기피인물 1호, 허균  
(50분)


 종이로된 보물창고,
조선 고서의 비밀 
(50분)

15:00
 조선 최대의 음모, 광해군은  
왜 쫓겨났나?
(50분)
집중분석, 조선시대 여인
어떻게 살았나?
(50분)


▶ 조선왕조 기피인물 1호, 허균
조선왕조 실록 중 광해군 10년의 기록을 보면 한 인물에 대해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그는 천지간의 괴물입니다. 그 몸뚱이를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고 그 고기를 씹어 먹어도 분이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당대에는 혹독한 평가를 받았던 인물, 그가 바로 허균이었다.

▶ 조선 최대의 음모, 광해군은 왜 쫓겨났나?
경기도 양주군의 어느 산기슭에 묻힌 광해군... 그의 무덤은 그렇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곳에 초라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한때 조선의 왕이었지만 광해군에게 남겨진 이름은 폭군이요 쫓겨난 임금이다. 그는 왜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 걸까? 그 내막과 실상을 들여다 본다.

▶ 종이로 된 보물 창고, 조선 고서의 비밀
우리 정신문화의 부피를 그대로 말해주고 있는 고서들, 이 책을 엮기 위해 우리 조상들은 정성을 다했고 그것을 지켜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 아름다운 활자와 정교한 인쇄술, 당시의 모든 예술적 역량이 집적된 종합 예술품인 고서에 담긴 비밀을 풀어 본다.

▶ 집중분석, 조선시대 여인 어떻게 살았나?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시대 여인에 관한 지식은 조선 후기 여인들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조선 전기를 살았던 여인들은 남남녀가 평등했던 사회분위기 속에서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는데... 조선시대 역사의 질곡에 따른 여인네들의 삶의 변천을 짚어본다.

문의 :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 ☎ 055-325-9333 (담당 : 김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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