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영숙 위원장 외 소속의원 5명과 구정회 혁신경제국장 외 관계공무원 1명은 선진시책을 시정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28일 구글캠퍼스 등 선진 창업카페를 현지 견학했다.
특히 이번 현지 견학은 내년에 설립될 예정인 김해시 창업카페에 선진시책을 접목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 소재 구글캠퍼스, 마루180, 청년허브 등의 시책을 벤치마킹 했다.
옥영숙 위원장은 “지난 2015년 영국,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설립한 구글캠퍼스의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마루180의 교육, 투자, 네트위킹 등 창업 관련 종합 솔루션 제공, 청년허버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 등 이번 현지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를 많이 벤치마킹 했다”며 “내년에 설립될 김해시 창업카페에 이러한 우수사례들이 접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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