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 12명, 의정활동 지원도
김해시의회(의장 배병돌)는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의정 실현을 위해 의정자문위원회를 운영키로 하고 분야별 전문가 12명을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 지난 13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권달현(공인회계사), 박영태(YMCA사무총장), 원종하(인제대학교 교수), 이영식(인제대학교 교수), 김태구(인제대학교 교수), 손지아(가야대학교 교수), 이우배(인제대학교 교수), 노종식(주 홍산조경 대표), 박점숙(청록어린이집 원장), 박재현(인제대학교 교수), 김용술(대주회계법인 실장), 주영길(부원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는 '김해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거 설치되며 상임위원회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전체회의와 분과위원회별 회의로 운영돼 자료수집과 연구조사, 공청회,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개발해 자문 및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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