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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생들 ‘ASEZ 전 세계 캠퍼스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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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생들 ‘ASEZ 전 세계 캠퍼스 정화활동’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7.01.16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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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자원봉사단 주최, 인제대, 삼방동 일대 환경 정화

인류의 터전인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젊음과 패기로 똘똘 뭉친 세계 각국 대학생들이 일제히 나서 화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ASEZ’는 지난 15일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북미, 남미 등 25개국 79개 캠퍼스 각 지역마다 환경정화활동을 일제히 진행했다.

‘ASEZ’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가족을 돕고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 속에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학생들은 환경보호활동을 비롯해 사회복지활동, 교육의식계몽활동,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2위의 싱가포르 국립대학을 비롯해 독일 베를린 홈볼트대학, 프랑스 파리5대학,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학,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학, 멕시코 국립자치대학, 몽골 국립교육대학, 필리핀 국립대학, 호주 시드니 웨스턴시드니대학 등 79여 개 대학 캠퍼스 안팎에서 정화활동이 펼쳐졌다.

당일 정화운동에 참여한 대학생 70여명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여 동안 인제대학교 정문에서 캠퍼스 내 주변도로, 휴식 공간, 구내식당 주변을 비롯해 삼방동 신어천 인근도로 중심으로 정화운동에 나서 50L 종량제봉투 20여개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은 인제대학교 정문을 시작으로 대학로를 따라 학교 학생들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지역 등 약 1.5km 구간에 걸쳐 대로변과 상가주변에 떨어진 생활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

인제대학교 캠퍼스 부근에서는 바람에 날려 온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방문객들의 움직임 속에 꾸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구석구석 쓰레기가 발견되어 캠퍼스 미관상 좋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정화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며 거리의 시민들은 이번 대학생들의 캠페인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좋은 계기였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실제 참여한 대학생들의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이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대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지난해 인제대학교에 입학한 송제욱 (인제대 1년) 씨는 “생활터전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것은 인간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분명 중요한 사안이다. 그동안 바쁘게 쫓기는 학업으로 인해 환경에 관심을 가질 만한 여유가 없었다. 먼저 내가 다니는 캠퍼스 일대를 깨끗하게 조성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힘들지만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교회 측은 이번 활동에 대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보호하고 인류와 동식물 등 모든 생명을 지키기 위해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이 솔선수범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캠퍼스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도시와 국가, 나아가서는 전 세계를 밝고 깨끗하게 변화시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화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의 자원봉사는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로 각국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해 7~8월에는 한국의 200여 명의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팀을 이뤄 세계 각국서 자원봉사와 함께 문화교류활동도 전개했다.

이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아르헨티나, 멕시코, 인도, 몽골, 필리핀 등 23개국 26개 도시에서 나무 심기, 도심 및 하천 정화, 아동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봉사를 펼쳤다.

이 같은 활동에 호주에서는 피터 매틱 브리즈번 시의원이 “지역 환경을 보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필리핀의 테오도로 J, 오캄포 국립대학 총장도 이들의 공로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그동안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활동은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를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하나님이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그동안 세계 각지에서 펼친 자선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엔의 초청 속에 2016년 12월 13일 제 71차 UN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의 UN 본부 경제사회이사회 고위급 회담에서 연설의 시간을 가졌다.

김 목사는 “175개국에 250만 명의 성도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70억 인류를 가족으로 여기며 환경정화운동, 식량 원조, 긴급재난 대응팀을 통해 세계적으로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며 이런 활동의 결과로 하나님의 교회는 미국 대통령 및 영국여왕으로부터 ‘여왕 자원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얻으며 이 모든 인도주의적 활동은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히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를 돕는 인도주의적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것’임을 약속했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2010년 아이티 지진 피해자 돕기를 비롯해 2015년 네팔 지진, 2016년 허리케인 매슈의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한 자선연주회를 돕는 등 국가와 인종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구호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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