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 청렴동아리 ‘한빛’ 회원 20여명은 깨끗하고 청렴한 인권경찰상 구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지난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캠페인과 더불어 관내 대청천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청소를 하는 등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김항규 서장은 청렴동아리(한빛) 회원들과 함께 2개조로 나누어 직접 집게를 들고 대청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는데 1시간 동안 무려 100리터 짜리 8봉지를 가득 채웠다.
환경정화 활동을 가진 후 직원들과 가진 오찬자리에서 김 서장은 “경찰관들이 스스로 모범을 보이고 봉사활동을 해야한다”라고 하면서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인권을 위한 봉사경찰, 기초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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