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산림조합은 지난 16일 산림조합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김해목재문화체험장 (다목적실)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강주호)과 김해시산림조합(조합장 류해율)의 이·감사·대의원 및 산림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도 흑자 경영을 달성한 류해율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 자녀 중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산림조합 양묘장 부지인 김해시 강동 421-23번지에서 봄철 나무시장을 개장하며, 올해는 표고생산을 위한 표고자목 및 종균 접종목과 종균접종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도 함께 구비하여 판매할 예정임을 밝히고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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