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홀씨 입양단체 하나님의 교회 및 진영국토관리사무소 직원 대청소에 동참
김해시는 행복홀씨 입양단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및 진영국토관리사무소 직원과 함께 국도 제14호선 대청소를 지난 15일 실시했다.
김해시 관문인 부원 및 칠산 나들목 일원 대청소를 실시하여 오는 4월 개최예정인 가야문화축제와 경남 도민체전 대비하여 김해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클린 김해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공간에서 김해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대청소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실시하는 대청소는 국도 제14호선 법면 등 운전자들에 의해 쓰레기가 많이 투기된 청소 사각지대를 구석구석 청소하여 그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청결운동에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성숙한 자율청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교회 성도 500여명도 이번 대청소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청소과 관계자는 이번 국도 제14호선 법면 대청소는 김해시장(시장 허성곤)이 추진하고 있는 청렴·청결·친절 3대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진영국토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동참으로 주요 국도변 법면 및 주요 나들목 주변의 쓰레기 발생 현황을 몸소 체험할 기회로 생각되며, 지속적인 청결운동 참여에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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